WALKaholic's G 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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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비바람이 불던 날의 헤도곶 (Hedo cape)

[오키나와] 비바람이 불던 날의 헤도곶 (Hedo cape)

WALKaholic's G Salon|2013년 8월 24일

3월, 변덕스러웠던 날씨의 오키나와첫날에 JAL hotel에서 자고 첫 일정으로 간 곳은 오키나와 최북단의 헤도곶가면서 계속 얘기한 내용은 '아마 멀어서 가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가는 길은 내내 멋진 해안도로였지만 추위 탓에 뷰포인트도 몇군데 들르지 못하고 패스물론 시도는 했으나...추워서 금방 차로 뛰어들어감귀여운 트럭한참을 달려서도착을 하기는 함공원의 전체 모습포말은 좀 무서울 정도 이국적인 식물이 많았다. 평화기원의 메시지 팻말도 귀여운 구형 폭스바겐 미니버스 스낵카가 외로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작은 돈만 있었어도 뭔가 팔아주고 싶었지만 큰 지폐밖에 없어서 민폐끼칠까 뭐 사는 건 포기.

SPG 사이트에서 샌프란시스코 WESTIN 호텔 예약 삽질기

WALKaholic's G Salon|2013년 8월 24일

요즘 스사사(http://cafe.naver.com/hotellife/)에 빠져서 오백만 시간은 눈팅을 해본 것 같다. 다음 달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가게 되어서 드디어 공부한 것을 써먹을 때다 싶어, 어디에서 잘까 어떻게 예약하면 잘 한걸까 엄청 고민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혼자 삽질을 미친 듯이 하고 돈은 더 들여 더 안좋은 방에서 묵는 시츄에이션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하루하루, 다른 호텔에서 묵어볼까 하다가 결국 귀찮아서 하루 먼저 예약해둔 The Westin St. Francis San Francisco on Union Square 여기에 같은 방으로 하루 더 예약해서 그냥 이틀있자 하고 서둘러 예약을 했으나, prepaid 요금으로 예약을 하고 나서 나중에 봤더니 다음날

[오키나와] 얀바루 소바

[오키나와] 얀바루 소바

WALKaholic's G Salon|2013년 8월 20일

전날 가려다가 일찍 문닫아버려서 못갔더니 오기가 생겨서 다음날 다시 찾아간 얀바루 소바.30분 정도 기다렸는데, 대기 손님은 거의 일본인 관광객이었다. 둘이 갔으면 역시 둘다 먹어보기 위해 하나식 시키는 것이 진정한 먹부림 여행의 자세!둘 다 훌륭했지만, 삼겹살 소바보다는 아무래도 소키 소바(갈비 소바?)가 훨씬 만족도가 높았음.800엔이라는 못된 가격이지만, 다시 먹으래도 먹겠다.꼬륵꼬륵... 이러케 생긴 집이 삼거리에 덩그라니 있으니 찾기 쉬워요(...그리고 주소 조차 붙여넣지 않아주는 센스는 찾으란건가 말란건가...)

[오키나와] 키시모토 식당

[오키나와] 키시모토 식당

WALKaholic's G Salon|2013년 8월 20일

(쓰다보니 여행 카테고리가 아닌 것 같지만....) 이 식당을 찾기위해 어찌나 뱅글뱅글 돌았는지...네비는 일본이든 한국이든 근처에 가면 안내를 종료해주시기 때문에, 근처에서 입구를 못찾아 한참을 뱅글뱅글 돌았다. 100년이 넘었다고 하는 이 집, 외관을 보니 심상치가 않아 마구마구 들어가고 싶은 포스!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일본인 여행객만 한 테이블 있었고, 우리가 들어간 이후에는 대만인 가족이 한 테이블 들어왔다. 메뉴는 볼 것도 없었고, 어차피 주유시(영양밥)은 다 팔리고 없는 상태라 소바만 두 그릇 주문네꼬씨는 다 먹고 큰거 시킬껄 아쉬워 했을 정도로 훌륭한 맛이있었다.(츄릅츄릅 이 야밤에 이걸 보니 또 배가 고파진다....또르르)2013년 3월 현재 가격표는 이러함 옆집도 상당히 들어가보고

[오키나와] 휴게소 젠자이

[오키나와] 휴게소 젠자이

WALKaholic's G Salon|2013년 8월 20일

(먹부림 카테고리냐 여행 카테고리냐 잠시 갈등;;) 오키나와 가서 먹은 것 중에 젠자이가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 훌륭한 집에서 먹은건 아니지만, 그냥 지나가다 들른 북단 휴게소에서 젠자이가 있길래 시켜봤었다.그냥 얼음에 흑설탕물을 뿌려 나와서 처음엔 이거 얼음 먹는 재미로구나! 했는데 뒤 늦게, 팥 등장이요!(고독한 미식가 아저씨 버전으로 음미하고 있다)그냥 통조림 팥 같았지만, 통통한 팥들이 튀어나와서 가격대비 혁명적인 음식으로 기억하게 되었다.맛이 뛰어난건 아니지만, 나같은 얼음마니아가 더위를 식히기에는 딱 좋을만한 디저트(아니 끼니)로 기억하게 되었다.물론 더 먹을 음식이 많아서 다 먹지는 못했다는 후기. 가격도 착해 착해! 아주아주아주 혹시나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그때 그 휴게소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