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비바람이 불던 날의 헤도곶 (Hedo cape)
By WALKaholic's G Salon | 2013년 8월 24일 |
![[오키나와] 비바람이 불던 날의 헤도곶 (Hedo cape)](https://img.zoomtrend.com/2013/08/24/d0006460_5217a31e887ad.jpg)
3월, 변덕스러웠던 날씨의 오키나와첫날에 JAL hotel에서 자고 첫 일정으로 간 곳은 오키나와 최북단의 헤도곶가면서 계속 얘기한 내용은 '아마 멀어서 가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가는 길은 내내 멋진 해안도로였지만 추위 탓에 뷰포인트도 몇군데 들르지 못하고 패스물론 시도는 했으나...추워서 금방 차로 뛰어들어감귀여운 트럭한참을 달려서도착을 하기는 함공원의 전체 모습포말은 좀 무서울 정도 이국적인 식물이 많았다. 평화기원의 메시지 팻말도 귀여운 구형 폭스바겐 미니버스 스낵카가 외로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작은 돈만 있었어도 뭔가 팔아주고 싶었지만 큰 지폐밖에 없어서 민폐끼칠까 뭐 사는 건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