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Marma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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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르 강 주변의 프랑스 고성 둘러보기 다섯번째. 빌랑드리
드디어 9월 26일. 이날은 오후에 다시 파리로 가는 일정으로 오전에 빌랑드리Chateau de Villandry 와 아제르리도 두 군데만 돌아보기로 했다. 우선 빌랑드리부터 방문. 홈페이지는 여기는 티켓을 두 가지로 끊을 수 있다. 정원만 보는 티켓과 성과 정원 모두 들어가는 티켓.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후자로 티케팅했는데 정작 성 안쪽은 제대로 안봤다. 일단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정원 보고 뛰쳐 내려와서 정원 쏘다니느라. 결국 그냥 높은데 올라가서 정원을 더 멀리 내려다볼 수 있었다는거 꼴랑 하나 외에는 전체관람으로 티케팅한 의미가 없었으...(....) 이날 아침 안개가 좀 껴서 사진도 좀 뿌...하다. 사실 다른 성에 비해 부지 자체가 넓은것 같지는 않은데, 성 바로 옆의 정원을 진짜진

2013.9월 파리. etc.
오랑주리 Musee de l'Orangerie 입구 사진은 다 인물사진이라 생략. 대신 옆쪽의 벤치 사진이라도. 투르의 고성들을 제외하고, 파리에서의 주 목적 중 하나였던게 오랑주리의 수련. 문 열자마자 들어가는게 목표였는데 지하철에서 나와서 이쪽인지 저쪽인지 좀 헤메는 바람에 1번 입장은 못찍었다.(...) 클리뉘 미술관 Musee de Cluny 혹은 Musee National du Moyen Age 홈페이지는 사실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이날이 월요일이라 그닥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겸사겸사 방문하게 된 곳이다. 여길 꼭 가봐야 하는 사람은 사실 내가 아니지...ㅋㅋ 꼼꼼히 보기엔 오랑주리 정도가 딱 좋은 규모. 큰 뮤지엄 전체 몰아서 관람하기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얼마나 피

루아르 강 주변의 프랑스 고성 둘러보기 세번째. 샹보르.
슈농소->클로루체->샹보르Chateau de Chambord 때는 2013년 9월 하고도 25일. 여전히. 아직도. 크기로는 샹보르가 루아르 강 주변 고성들 중에서는 갑. 찾아보니 파리에서 당일치기로 이쪽 동네 고성을 방문하는 여행프로그램도 있던데, 하나만 보면 슈농소, 두 개쯤 본다면 슈농소와 샹보르를 둘러보는게 일반적인것 같았다. 하여간. 샹보르는 프랑수아 1세(프랑스에 이탈리아 르네상스 도입/프랑스로 다빈치 불러들임/아들은 앙리2세/그러니까 카트린 드 메디치의 시아버지) 시절 착공했는데 규모가 좀 크다보니 한번에 다 짓지도 못했고-증축/수리의 개념이 아니라 원 설계대로 한번에 완공을 보지를 못했다. 짓다 돈 떨어지면 쉬다가 또 좀 짓다가 자재수급하느라 또 좀 쉬고 전쟁나서 그쪽에 몰빵하

루아르 강 주변의 프랑스 고성 둘러보기 두 번째. 클로 루체
슈농소 다음으로는 클로 루체Chateau du Clos Luce 방문. 다빈치가 말년을 보냈다고 하는 클로루체성. 외관이 제일 소박했다. 아래는 내부. 벽장식은 역시나 태피스트리... 실내 분위기는 대략 이런 식이라 이후부터는 실내사진은 거의 생략했다. 정원도 꽤 넓고 정원 구석구석 다빈치의 설계도대로 만든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이때 비가 올까말까하는 날씨에 나갈까말까 우산을 사나 우비를 사나 이거 진짜 깜장 비닐봉다리 거적데기같은게 거 참 비싸네 하면서 고민하며 미적대는 사이 시간은 흐르고... 해서 정원 투어는 생략. 다행히 빗방울은 그때만 잠깐 날리다 말았다. 그리고 오후 내내 햇빛은 쨍쨍... 개인적인 감상은 내부는 그냥 다빈치 테마파크. 실내에는 아예 대놓고 이런걸 두

루아르 강 주변의 프랑스 고성 둘러보기 첫번째. 슈농소
루아르 강 주변의 고성들을 돌아보기위해 아예 투르(Tours)로 내려가 이틀정도 머물렀다. 거긴 파리 몽빠르나스 역에서 TGV로 한시간정도 거리? (일반열차로는 두시간정도. 갈때는 TGV로 내려가고 올라올때는 일반열차 타서 오스텔리츠역에서 내렸다. TGV 타고 몽빠르나스 역으로 돌아오기엔 시간이 아주 애매했기때문.) 루아르 강 주변으로 널려있는 프랑스 고성 관광은 주로 투르를 중심으로 많이들 진행하는 것 같더라고. 투르 시 홈페이지에는 고성투어 프로그램이 회사별/요일별로 소개되어 있어서 나도 아예 거기서 종일코스 하나, 오전코스 하나 예약해서 구경다녔다. 아니, 강변에 제각각 성들이 널려있는데 현지 거주자도 아니고 운전도 안하고 패키지 투어로 가는것도 아닌 사람이 무슨 수로 혼자서 그걸 보고 돌아다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