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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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posts올림픽 축구 : 멕시코vs가봉, 한국 vs 스위스
1.올림픽 전에 했던 한준희 해설의 '원투펀치'에서 분명히 멕시코 공격진 개쩐다고 한거 같은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 인거 아시죠? (멕시코 공격수에 대한)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칠 것입니다. 골도 몇골 못넣고, 뒷짐지고 나 스트라이커요 나 공격수요 자기들이 직무 유기 아닙니까 이거. 2.가봉은 팀 플레이 보다는 개인능력과 순간순간 본능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아프리카 팀의 플레이 그대로였다. 그러나 신나니까 뛰기 좋아 하다가 또 슬프니까 뛰기 싫어하는... 될때는 되는데 안될때는 안되는 그런 롤러코스터 멘탈은 보이지 않았는데 이점이 현재 한국의 베스트11 체력 저하와 맞물릴 경우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 3.연령대가 어린 선수들의 경우 성인 대
올림픽 축구 : 한국 vs 멕시코 감상
1.올림픽 축구라고 하는데 양팀의 골결정력은 병림픽. 슈팅대비 유효슈팅 숫자가 형편없었다. 2.멕시코의 공세에 대비해 역습을 노리고 나왔는데 오히려 저쪽이 선수비 후역습을 들고 나오면서 둘 다 꼬인, 뭐 그런 경기였다. 3. 중앙 듀오와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중앙에 위치한 미드필더 셋은 괜찮았다. 문제는 측면과 최전방. 남태희와 김보경은 상대를 뒤흔들만한 치명적인 개인기술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박지성과 이청용이 얼마나 사기캐였는지만을 알 수 있는 현장이었다. 그리고 박주영이 빠진자리에 들어갔을때 전술적인 변화를 줄만한 공격자원이 딱히 보이지 않았다. 모름지기 공격수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상대 수비진에 부담감을 안겨 줄 수 있어야 되는데 박주영을 제외한 현재 올대 자원중에 그런 선수가 딱히 보
배트맨 : 다크나이트 라이즈
누가 누구고 누가 무슨 역할을 하고 이런거 알고 본들 영화의 재미에는 별 영향이 없다. 이 영화가 무슨 충격적 반전이 생명인 스릴러물도 아닌데 스포일러 가지고 왈가왈부 하기 귀찮기 그지없다. 그래도 혹여나 스포일러가 신경쓰이신다면 '스포없음'이라고 쓰여진 다른 글들을 읽으시길 1. 히어로가 탄생하고 영화속 세상이 절딴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위기 상황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의 틀을 그대로 따른 배트맨 비긴즈와 달리 다크 나이트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은 질서의 화신 배트맨과 이 배트맨의 신념을 무너뜨리기 위한 혼돈의 화신 조커를 등장 시키고 여기에 하비덴트라는 조커에 의해 타락한 존재를 끼어 넣음으로써 기존 히어로 영화의 틀을 무너뜨리지 않는 동시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를 묻는, 자뭇 철학적
GTA4
스팀에서 GTA4와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합쳐서 19.99 달러에 팔길래 샀다. 게임의 그래픽은 확실히 향상되었으나 게임의 볼륨은 산 안드레아스에 비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일단 여기서 마이너스. 그 다음으로 운전이 상당히 어려워졌다. 차가 좀 더 무거워 졌다고 하면 적절할듯 한데 GTA3 시리즈의 감을 생각하며 운전했다가 개피봤다. 전투의 경우는 내 취향이라고 해야될까... 전작들이 오락실의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수준의 전투였다면 GTA4에 와서는 그래픽적인 발전도 그렇고 물리엔진의 도입으로 타격감 면에서 진일보 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스토리는 뭐 그냥 그렇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왔지만 구질구질한 현실, 그리고 복수... 걍 전형적인 B급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