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Posts
532 posts2012 K리그 21라운드 수원vs전북
전북이 잘했다기 보다는 수원이 이도 저도 아닌 경기를 한, 뭘 하려고 한건지 잘 모를 그런 경기였다. 시즌 초반의 기세가 움츠러 들었다고 해도 홈에서 무패가도를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수원이 포항전 5:0 패배를 시작으로 최근 3연패에 11실점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더욱이 어제 경기에서는 주중에 서울과의 경기를 치뤄 몸이 무거운 전북을 상대로 강한 전방압박과 거친 플레이를 통해 주도권을 잡고도 공격전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문제는 대체로 공격상황에서 창의성을 부여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 없는 팀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제인데 어제 수원은 이러한 문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었다. 서정진과 에벨톤 좌우 측면 듀오의 개인 기술은 뛰어났지만 그것 말고는 별다른 장점을 찾아보기
20대 여배우 기근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데 유아인,김수현,주원 거기에 최근 전역한 이준기 등.... 젊은 남자 배우들은 꽤 괜찮은 배우들이 많은데 여자들은 그닥이다. 일단 거개의 젊은 여배우들이 연기를 못한다. 연기가 좀 괜찮다 싶은 여배우는 역할의 폭이 대단히 좁거나 캐릭터 구축이 안된 상태다. 안정적인 연기력이나 나름의 연기세계를 보여주는 죄다 30대나 40대다. 뭐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잘 모르겠다.
맨유가 요즘 이적시장에서 얼마나 암울하냐면
딱 한줄로 정리된다. 10년전에 수비수 하나 사는데 30m을 쓰던 팀이 이제는 30m은 언감생심 ... 아 세월의 무상함이여, 글레이저가 빨대 제대로 꽂았다.
박지성 관련 이야기중에...
박지성과 관련된 이야기중 가장 얼척없는게 바로 마케팅드립이다. 수틀리면 베컴도 팔아치우는게 퍼거슨 감독인데 뭐? 마케팅목적으로 선수영입? 마케팅 측면에서 박지성의 가치가 베컴보다 더 높다면야 모르겠다만 베컴과 박지성 둘중 누가 마케팅 측면에서 가치가 더 높겠나? 박지성 영입으로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중계권료 수입이 더 늘었지 않냐고 할수도 있겠으나 EPL은 순위별로 차등지급되긴 하지만 중계권료수입이 상당히 균등하게 배분되는 리그다. 한국에서 지불하는 중계권료수입이라 해도 그닥 많은편도 아니고 그거 EPL팀들이 갈라먹으면 맨유한테 얼마나 떨어질까. 즉전감 선수 이적료도 안될게 뻔하다. 뭐? 스폰서쉽? 애초에 맨유는 기업들이 서로 스폰서 하겠다고 달려드는 팀이거든요. 박지성 안데려와도 장사 잘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