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동정 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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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럭키맨 일본판 OST (1994년)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1월 7일

이번에 소개할 애니 음반은 1994년에 발매된 떳다! 럭키맨 OST 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 있었던 작품은 아닌데, 그도 그럴 것이 원작만화 작품이 국내에 발간되기는 했지만 그에 맞춰 애니메이션이 같이 방영된다거나 하는 시너지 효과를 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도 나름 괜찮은 인기를 얻었을 만큼 재미나 구성, 캐릭터 매력 측면에서도 흠잡을데 없이 우수했던 작품이고,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개그컨셉의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한창 TV 애니메이션 붐이 일어났던 1990년 대 중반쯤에 방영해 주었더라면 최소 평타는 쳤을텐데 말이죠. 그러나 작품 특성상 왜색 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공중파에 공개되지는 못하고 한창 김이 빠진 후에 케이블 TV에서 방영된 비운의 작품이

피규어 vs. 플레이스테이션 승자는?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1월 3일

좋아하는 캐릭터를 실물로 소장할 수 있다는 데에서 피규어 승! 물론, 이제는 고민이 될 정도로 과거에 비해 피규어들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진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콘솔 게임기 역시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여전히 놀이문화를 주도하는 존재지만 생각외로 직장을 다니는 등 경제활동을 하는 일반인들이 일과 후 즐기기 힘들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겠죠.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최초의 CD발매 전대물 OST :광전대 마스크맨 히트곡집 (1987년)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0월 25일

1987년 일본에서 발매된 ''광전대 마스크맨 히트곡집'' 이라는 OST입니다. 현재 소장 중인 CD역시 일본 방영 당시에 발매된 제품으로 상당히 오래된 것입니다. ''광전대 마스크맨'' 이라는 작품은 국내에서 ''빛의 전사 마스크맨'' 이라는 명칭의 비디오로 발매되어 초신성 후뢰시맨 등 고전 특활물을 접했던 올드팬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촬물이라는 TV 시리즈의 개념이 생소했던 그 시절에도 뭔가 비슷비슷한 분위기와 컨셉으로 인해 후뢰시맨 짝퉁이다 (!?)라는 식으로 나름 어린이 팬들에게 궁금해서 찾아보게리도 했던 유인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 위주의 음악감상 및 앨범소장이 대세인 요즘에는 CD라는 저장매체조차 상당히 구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하겠

놀랍게도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니카 대회...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0월 10일

1990년 대 초반, ''달려라 부메랑(원제 : 대쉬! 용쿠로)'' 이라는 미니카 레이싱 애니메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요즘 세대의 젊은이들에게는 ''미니카'' 라는 것이 생소하면서도 뭔가 구시대의 낡은 기술(일명 틀딱 기술...)처럼 느껴질 만한 소재겠지만 당시의 인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 작품 하나가 미친 미니카 붐은 한 시대를 대표할 정도로 엄청났다는 것을 공감하실 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도나도 ''타미야제 미니카(미니사구)'' 를 구입하고 개조해서 트랙에서 레이싱을 하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시청률 역시 현 시대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50% 대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애니메이션이나 원작 모두 중심이 되는 컨셉은 상당히 비현실적이면서도 레이싱이라는 카테고리에

죽기전에 꼭 가져보고 싶은 1인용 고급 의자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0월 7일

물론 앉자 마자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존 기간을 남겨 둔 시점에서 가질 수 있어야만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 1인용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아볼 기회가 있었는데, 안마기능조차 없이 단순하게 생긴 외형을 보고 큰 기대를 하지 않다가 예상치 못한 편안함을 느껴버린 이후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힌 후 온 몸을 기대면 여느 의자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락함과 푹신함에 숙면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평소 자고 일어나면 온 몸이 두들겨 맞은 듯 사지육신이 아프고, 왠만한 의자에서는 편안함은 커녕 목과 허리, 등, 그리고 어깨가 찢어질 듯한 고통만 느껴왔던 답없는 신체구조를 가진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비싼 의자에 대한 사치스러움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