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동정 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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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마트폰으로 교체 당해버린 후기…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2월 26일

얼마전,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갤럭시 노트5)의 메인보드가 터져 버리면서 복구 불능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한동안 임시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16GB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저장공간의 한계 때문에 카카오톡조차 마음편히 사용할 수 없을 만큼 극심한 불편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업무에서조차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 이르게되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신규 스마트폰을 장만당했(?)습니다. 기종은 갤럭시 S22 울트라…입니다. 2개월 후면 신제품인, 그것도 아이폰 14프로 시리즈보다 우수한 성능의 AP가 장착된 ‘갤럭시 S23 시리즈’ 가 나오는데 이게 무슨 뒷북이냐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정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사실 꿈 속에서조차 가지고 싶었던 아

중국산 폴더블폰 기술의 위엄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2월 19일

오포(OPPO)라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 출시할 폴더블폰의 특징적인 기술들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폴드시리즈와 유사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이 디바이스는 폴더블폰계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제품들의 주요 기능들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첫 번째로 홍보하고 있는 기능은 최근 삼성 폴더블폰에서 선보이기 시작한 프리스탑 힌지입니다. 접힌 부분의 자국이 남지 않는데다 틈새도 거의 없이 180도 에 가까운 각도로 말끔하게 접힌다고 합니다. 뭔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힌지를 개발한 듯 합니다. 폴더블폰의 단점 중 하나인 무게 역시 235g 수준으로 최신 대형폰인 아이폰 14프로 맥스보다도 가볍다고 하는군요. 사실상 디

포켓몬스터 지우, 주인공에서 은퇴 예정?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2월 16일

12월 16일 방영된 ‘포켓몬스터 W’ 종료 후, 새로운 주인공이의 등장을 암시하는 내용의 2023년 신 시리즈 예고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1997년 부터 2022년 까지 장장 25년여의 긴 시간동안 활약했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간판이자 대표 주인공이었던 ‘한지우(사토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 도래한 것입니다. 정말 아쉽군요. 사실 25년 연속 TV 시리즈 장기 주인공 타이틀은 애니메이션 역사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이고 그만큼 상징적이기도 합니다. 리메이크작이나 간간히 나오는 신작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그야말로 매년 쉬지 않고 활동했으니 말입니다. 초등학생 때 처음 지우를 접했던 시청자라면 어느덧 중년이 되어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나이또래의 자

2022년판 세일러문 연극 배우들의 모습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2월 6일

얼마전 일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연극판 ‘달의 요정 세일러문(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세일러문은 등장한 지 3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을만큼 명작 중에 명작. 레전드 중에 레전드격 작품임에는 분명하지만…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더불어 모델급 체형과 앳된 외모를 가진 비현실적인 조합의 소녀들이…하필 그것도 에어로빅 복장에 치마를 두르고 장화를 신고 등장하는 컨셉으로 인해 실사화 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이번 연극도 원작 특유의 컨셉과 느낌을 재현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의외로 배우들의 코스튬이 어울립니다??? 물론 배우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들은 뭔가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필터효과가

유희왕으로 보는 게임 소재 만화의 위엄…

89세 동정 최노인|2022년 12월 6일

유희왕 만화 세계관에서는 듀얼 카드 게임을 잘하면 정재계 최고급 인사와도 맞먹는 엄청난 사회적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찢어진 롱코트 입고 손목에 요상한 주머니를 달고 하는 카드 게임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죠. 카드 게임 역시 단순히 국민 놀이를 넘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대중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모든 사회 경제적 문제들이나 복잡한 의사결정마저도 카드 배틀로 해결하고 결판을 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뭔가 작품만의 독창성을 가진 특별한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등을 소재로 한 만화들의 매력이 바로 이런 측면에서도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의 양념은 쳐 줘야 독자들이 작품에 몰입하고 이런 생소한 게임들에게 감정이입을 당하며 설득 당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