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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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day 2

180412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day 2

지옥에서 온 마늘|2018년 6월 3일

1. 여정 간몬해저터널 - 모지코 (메카리 신사 - 해협플라자 - 모지코 레트로 - 규슈철도박물관 - 블루윙모지) - 간몬해저터널 - 시모노세키 (하이! 카랏토 요코초! - 다이마루) 2. 해저터널 건너면 모지코 오늘 날씨 너무 좋네햇빛이 아주 미쳐서 숙소 커튼을 열 수가 없는 지경근데 어제 거의 12시간을 돌아다닌 탓에 아직 신체는 천근만근밥을 찹찹 챙겨먹고 선크림 잔뜩 바르고 텀블러에 우롱차 가득 채워 숙소 출발 시모노세키 배수구 뚜껑 그림 중에 하나는 간몬대교 큰길로 걷다가 하이! 카랏토 요코초 쯤 부터는 바닷가를 따라 걸었다요코초 오늘은 오픈한다~ 이따가 와야지~가라토에서 보는 연인등대 복어 등이 주렁주렁시모노세키는 복어가 유명하다일본의 복어 유통량의 상당부분을

180411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day 1

180411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day 1

지옥에서 온 마늘|2018년 6월 2일

1. 여정 10일 : 서울역 - 부산역 - 부산항 -11일 : 시모노세키항 - 시모노세키 (서양관 투어 - 해향관 내 레스토랑 - 아카마 신궁 - 카메야마하치만구 신사 - 씨몰) - 고쿠라 (마쓰모토 세이초 기념관 - 기타큐슈 시립도서관 - 리버레인 - 고쿠라 상점가) 2. 서울에서 부산으로, 부산항에서 시모노세키항으로 아침에 미친듯이 일찍 일어나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유부초밥도 만들고열심히 먹고 짐싸고 챙겨서 서울역으로 출발부산가는 KTX를 타보는 것은 처음이네정차역이 4갠가 밖에 없어서 충격전라선 KTX도 이렇게 가면 1시간은 줄겠네 이런 젠장 부산역과 부산항은 거리가 멀지 않아서 걸어가도 문제 없음5시까지 와서 표 받으라고 했는데 좀 전에 가도 상관없는 거였음이날 시모노

180400 일본 시모노세키 : 또 한번의 도피여행 day 0

지옥에서 온 마늘|2018년 6월 2일

1.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사가에 도피여행을 다녀왔음에도 정신을 못차리고어정쩡한 시간과 다가오는 마감, 오르지 않는 능률에 지치고결국 또 한번의 도피를 간절하게 열망하게 되는데....아니 이런 의지박약의 인간 같으니라고그래서 이왕 이런거 예전부터 궁금하고 해보고싶었던 것을 해보자고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시작하고 결국 우리는.... 부산에서 배를 타고 시모노세키를 가는 루트를 선택하게 된다 알아보다보니 여행박사에서 구매하는게 제일 싸서 평일발착으로 선택시모노세키 가는 배를 굳이 고른 이유는 코비타면 토할까봐 크크크아니 예전에 부산에 결혼식 갔다가 부산항에서 엄청 큰 배가 있길래 저건 뭐지?? 했는데그게 시모노세키 가는 배였어서 저거 타보고 싶네 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그리고 배에서

180322 일본 사가 : 먹고 비맞고 산책하고 마지막날

180322 일본 사가 : 먹고 비맞고 산책하고 마지막날

지옥에서 온 마늘|2018년 6월 2일

1. 여정 사가 - 사가공항 - 인천공항 2. 오미야게 산책 결국 마지막 날이 와버렸다어쩔 수 없지 뭐 그래도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고 비가 조금밖에 안내리는 것은 뭐 즐거워할 일인가심지어 잠깐 그치고 햇빛이 나기도 한다니까 아침밥 챙겨먹고 체크아웃 전에 세이유에 들러서 먹거리를 챙겨놓고커피 한잔을 마시며 짐을 정리체크아웃하고 프론트에 짐을 맡겼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바로 붙어 있는 비즈니스 호텔들사가 토요코인은 밥이 맛있음나중에 시모노세키 토요코인에서 밥 먹고서 옹, 사가가 더 맛있네?? 이랬음 큭암튼 3일간 잘 썼다 사가의 귀여운 맨홀뚜껑들사가는 짱뚱어가 유명하다이래서 내가 순천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작은 도시고 밥이 어디든 맛있고만이 있어서 순천처럼 짱뚱어가 살 수

180321 일본 사가 : 먹고 비맞고 산책하고 day 3

180321 일본 사가 : 먹고 비맞고 산책하고 day 3

지옥에서 온 마늘|2018년 6월 2일

1. 여정 사가 (에비스&스위츠 산책 - 모라쥬 - 현립미술관 - 사가성 혼마루 역사관 - 사가현청 라이트쇼 - 라운드원) 2. 우중 과자 산책 아니 비가 이렇게 올 일이야??어제보다 더 많이 오네.. 어제와 오늘의 일정을 바꿨어야 했다는 기분이 강하게 들지만이미 어제는 지났고 오늘은 오늘의 일을 해야만한다내가 바랐던 풍경은 여유롭게 에비스 상과 사진찍으며 스위츠 투어를 하는 것이었는데이렇게 비가 오면서 산책이 아니라 퀘스트가 되어버렸어 엉엉 어쨌거나 사가에 온 가장 큰 목적인 에비스&스위츠 산책사가역에 있는 관광인포메이션센터에 가면 500엔에 구입할 수 있고큰길을 따라 있는 4군데의 화과자점에서 대표상품을 하나씩 맛볼 수 있다갈때마다 하얀 칸에 도장이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