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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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posts일드, 콰르텟
콰르텟 2017년 1분기 TBS 방영 (총 10화)출연 - 마츠 다카코 / 마츠다 류헤이 / 미츠시마 히카리 / 타카하시 잇세이 외 사카모토 유지 작품 3번째다이번에는 연출이 도이 노부히로라서 좀 더 힘들었다.. 약간 지루한 연출이라서 흑마츠 다카코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드라마인데겸사겸사 류헤이군과 타카하시 잇세이라니 안 볼 이유가 없었는데 이제야 보게되었다아무래도 사카모토 유지는 나한테 부담스러운 각본가라 주저하게 되는데이번에는 어쩌다 보게 되었으니.. 여전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진 않다그러나 견딜만했다그리고 마지막에는 아, 봐서 다행이다 싶었다 이 드라마는 현실에 발은 디딘 척 하는 어른들의 판타지였다 세상 그 어디에 이렇게 서로 잘 맞고 배려하는 남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가
나가사와 마사미, 컨피던스 다코상
컨피던스 맨은 후지치고 괜찮았고.. 물론 후지스럽게 후반부가 이어지긴 했지만막판에 다시 꼬리가 머리가 되는 것도 괜찮았다무엇보다 마사미의 오버연기가 이렇게 빛을 발한다마사미는 늘 드라마보다는 이런 코믹 오버연기가 훨씬 잘 터지는 듯그리고 컨피던스 맨은 마사미 분장쇼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다양한 마사미가 등장 이거면 게임 끝이지 마기 린 마사미 요리 평론가 마사미 프리다 칼로 마사미 누군가를 사칭하고 있는 마사미 (지금껏 그래왔다!!!!) 일본계 프랑스인 마사미 크크크크 이제 극장판 기다리자!!

일드, 여자적 생활
여자적 생활 2018년 1분기 NHK 방영 (총 4화)출연 - 시손 쥰 / 마치다 케이타 외 원작은 사카키 쓰카사의 동명소설아직 한국에 번역은 안되었고 읽어보고 싶었는데 드라마로 먼저 보게 되었다4화라 짧아서 아쉽지만 짧은 시간동안 이런저런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역시 사람 사는 방법은 가지가지고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살아간다그것에 대해서는 타인이 왈가왈부 할 수 없는 것아니 애초에 타인이 타인의 삶에 뭐라고 할 수 없는거지 뭐 기본적으로 시손 쥰이 차근차근 연기의 단계를 밟아 가고 있는 것 같다여기저기 조연으로 착실히 나오다가 독특한 캐릭터도 주연도 하고특히 어려운 역할일 수 있는데 본인마냥 잘 소화해서 더 좋았다여자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예쁜 것도 한 몫하지 의류

일드, 언내추럴
언내추럴 2018년 1분기 TBS 방영 (총 10화)출연 - 이시하라 사토미 / 이우라 아라타 / 쿠보타 마사타카 / 이치카와 미카코 외 참치에서 하루종일 해주길래 1화부터 5화까지 보고 나머지 절반은 모아둔 포인트로....몰아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전개가 스피드하고 내용이 무겁지가 않다아니지무거운데 부담스럽지 않다 UDI라는 외부부검연구소를 배경으로 불확실한 죽음의 명확한 사인과 그 모든 이유를 다루고 있다배우들이 연기도 잘 했고 특히 사토미가 잘 어울렸다쿠보타야 말할것도 없는데 심지어 캐릭터가 기분나쁘기까지 해서 더 잘하는거고아라타를 오래간만에 보니 좋았고이치카와 미카코가 이렇게 귀여울일인가 싶고 크크크중간중간에 튀어나와 맥을 탁탁 짚어주는 마츠시게상도 너무 좋다 이유없

영화, 디트로이트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이렇게 냉소적으로 이성적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복잡한 감정이 들게 하는 것도 대단하고캐서린 비글로우 연출력은 매번 발전하고 있어서 놀랍다 감정적인 것을 기대하고 봤는데 굉장히 이성적이라서 당황했고그 와중에 촬영이며 편집, 사운드가 아 진짜 딱딱 맞아들어가니 누군가 죽었고 누구도 죽이지 않았다이 한줄이 정말 이 영화를 대변하고 있다문장을 읽으면 드는 기분과 아이러니가 영화를 보고나면 똑같이 느껴진다분노도 아니고 좌절도 아니지만 분노하고 싶고 좌절하고 싶다 여전히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에게 미국은 뭣같은 나라인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