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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ness Chain in vacation
이번 여행은 3박 4일의 일정이었는데, 그 짧은 기간동안 네 사람이 차례로 앓았다. 우선 두째날 아침부터 동생이 아프기 시작했다. Olrando 에서 Destin 으로 가는 내내 아프고, Destin 호텔에 도착해서도 계속 고열과 구토, 설사에 시달리다가 저녁부터 나아지기 시작해서, 세째날 오후부터 상태가 호전되었다. 원인으로는 전날 먹은 잡채. 아마 살짝 상했던 것 같다. 제부는 셋째날 새벽부터 아프기 시작. 설사와 구토 수반. 그리고 첫째날 Orlando 호텔 수영장에서 앨슨이랑 장장 3시간을 놀고, 둘째날 침대 아닌 바닥에서 자서 몸이 냉한 상태에서 또 다시 앨슨과 셋째날 Destin 바닷물에 풍덩한 후, 다시 호텔 수영장에서 놀아주느라 기진맥진한 D 씨가 뻗었다. D 씨는 셋째날 호텔

2015 Olrando & Destin
엄마, 동생 가족과 함께 다녀온 여행이었다. 힘들고 아프기까지 했지만 (모두가 차례차례..ㅜ.ㅜ) 엄마와 함께 했다는것에 의의를 둔다. 남은 기억은, 밀가루 같은 하얀 모래와 (엄마는 아주 조금, 한 줌 정도 담아가셨다. 예전에도 그러시더니. ㅎㅎ) 강아지 두 마리와, 신나게 놀아준 기억. 나 말고 D 씨가. 그리고 걸렸다. 감기. 그 감기는 나에게 옮고, 체해있던 내게 D 씨의 감기가 옮아와 밤새 토하고, 열은 나면서 오한에 떨고, 몸살에 끙끙 알았다. 그리고 동생은 그 전날부터 이미 food posion. 그렇다 식중독에 걸려서 이틀을 꼬박 앓았고, 제부도 설사와 구토 반복. 결국 신난 건 애들 밖에 없었더라는.ㅜ.ㅜ 그러니까. illness chain 이랄까. 시스 ->

20150110_Apalachian trail in Smoky Mountain; Unicoi Gap to Indian grave
지난 주말. 그러니까 지난 토요일 다녀온 하이킹. 여기엘 다녀왔다. 아틀란타에서 인기있는 트레일 top10 에 꼽힌 트레일인데, 우리가 오른 트레일이 속한 트레일이 규모도 작고 아기자기한것처럼 보였지만. 주구장창 오르막길에 경사도 좀 가파른편이었다. 가기 전에 D 씨가 찾아놓은 Atlanta Top 10 trail 을 다녀와서 보니 Smocky mountain 에 Apalachian trail 에 속한다고 되어 있었다. smoky mountain 이면 거기? 주구장창 가던, 테네시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걸쳐있는 거기? 근데 거긴 great smoky mountain 인데, great 를 떼서 다른건지, 아님 그냥 그 큰 규모의 산 중 하나의 지류인지는 잘 모르겠다. Apalachian trail 은 Ge

20141004_소풍, Sweetwater Creek State Park
작년 나랑 D 씨가 한참 Blue Ridge Parkway 에 빠져서 그 왕복 7 - 8시간짜리 먼 길을 두달새에 3번이나 다녀왔더니 나중에 좀 지겨워졌다. 게다가 마지막에 갔을 떈 갈때부터 난 아팠고, 그래서 가는 것 자체가 짜증났고, 그 상태로 산에 올라가서 펑펑 울었고(아픈데다가 열까지 받아서) 결국은 자리잡고 앉아서 한참 싸우고 1/4 간 지점에서 도로 되돌아 내려왔었지..;;; 여튼 그래서 드디어 탈출했다. 블루리지파크웨이와 스모키 마운틴에서. 그리고 간 곳은 동네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Sweetwater Creek State Park. Georgia State park 이다. 공기는 굉장히 신선하고, 하늘은 딱 가을 무렵에 접어드는 모양새로 깊고 푸르렀다. 간단한 도시락까지 싸서 나왔다. p

To the Sunny land
Feather jacket 과 밀짚 모자처럼 안 어울리는 조합. 한 겨울에 향하는 써니랜드 플로리다. :) 하지만 실상은 오늘 여행준비에 피폐해진 몸과 턱밑까지 늘어진 다크서클을 달고 9시간 운전을 해갈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다...헐.. 어제 내 피곤의 주범은 역시나 김밥. 겐장. 이 짓은 또 안 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ㅜ.ㅜ 그래도 하늘은 이쁘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