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_22th,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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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숙소의 가격에 대해서

Sep_22th, YESTERDAY|2013년 4월 24일

유입 검색어에 빌라 드 애월 가격, 이 많다. 예전에 숙박했던 적이 있기도 하고 최근에 쿠팡에서 딜을 진행했기도 해서 아마 그런것같다. 이 블로그에 와 봤자 아무런 정보가 없었을텐데 (...) 싶어, 아는것만 간단하게 적어본다. 1. 빌라 드 애월 숙박 가격은 인터파크, 호텔 아고다 정도만 확인해도 바로 알 수 있다. 그 외의 사이트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숙소가 그렇게 덤핑으로 가격을 던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있다. 쿠팡에서 진행했을 시의 가격은 호텔 아고다에서 진행된 가격과 동일가였고 (내가 예약하려던 날짜의 경우), 해당일의 인터파크 가격보다 몇천원 더 쌌다. 개인적으로 인터파크 여행 쪽에서 예약하는게 나에게는 편의성이 좋아서 그냥 인터파크에서 진행함. 2. 숙소의 절대적인

61/ 전주

Sep_22th, YESTERDAY|2013년 2월 6일

사촌언니와 급 전주여행을 다녀왔다. 전주를 늘 가고싶었던 이유는 전주 콩나물국밥 을 모주와 함께 먹고싶어서 였는데 내가 먹고싶은 콩나물국밥 스타일은 왱이집이어서 왱이집을, 그리고 여러종류의 막걸리가 있다는 어느 곳을, 그리고 까페와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등등을 가고싶었고 왱이집과 막걸리 빼고는 돌아보았다. 제일 중요한걸 빼먹은 것 같지만 상관없어, 그런 곳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과 가야 훨씬 분위기가 맞았을 것이다. 원래는 차로 가려고 했다가 기차로 갔는데, 기차를 타고 움직이는 시간은 무척 행복했는데 전주 시내에서 움직이는것이 조금 나빴다. 처음 한옥마을에서 가족회관을 찾아가는데 하도 길을 헤매서 그 이후로는 무언가 시도하기를 포기, 한옥마을 내에 눈여겨보았던 까페에서 언니와 한참 시간을 보내다 더이상 다른

56/ 라이프 오브 파이

Sep_22th, YESTERDAY|2013년 1월 15일

라이프 오브 파이를 일요일 저녁 상영으로 봤다. 영화관 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즈음 뭔가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지고 적당히 보고싶은 영화들이 있어서 자꾸 가게되네, 3D 영화는 처음 봤다. 이런 촌년 ^ㅁ^ 사실은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이맥스는 포기, 그냥 3D로 갔는데 그냥 3D도 처음에는 조금 신기하다가 나중 가니까 그냥 멍 해지더라. 근데 3D로 보지 않았다면 3D로 봤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했을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그냥저냥 만족해 있는 상태다. 아이맥스로 보고싶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도 슬슬 상영관이나 상영횟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그런데 어제 내가 봤던 영화관은 알바들 얘기를 들어보니 100% 다 채웠다던데 :Q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니 이미 너무

51/ 레미제라블

Sep_22th, YESTERDAY|2013년 1월 9일

시간이 남아서 레미제라블 을 보러 갔다.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볼까 하고도 생각했는데 메가박스를 뛰어다니는 아이들떼를 발견하고 바로 포기하였음. 그냥 보기로 했던 레미제라블을 보러 들어갔고 호평에 비해 나는 조금 쏘쏘한 기분으로 나왔다. 머릿속에 남은것은... 음... 코제트 성공기? 코제트가 너무 예뻐서 거의 모든게 다 잊혀진걸까? ㅎㅅㅎ 어릴때 장발장을 읽었을때는 코제트에 참 감정이입 했던것 같은데 이번 레미제라블을 다시 보니 코제트에 감정이입 할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게 신기할 정도였다. 내 안의 코제트가 무언가의 번데기가 된 것 같은, 나의 코제트는 이렇지 않아 에요 같은 기분? 고난의 어린시절이 너무 축약되어 나와서 그런건지 코제트는 뭐 신데렐라 캐릭터라고 해도 할 말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니

20/ 오늘이 아닌 다른 날

Sep_22th, YESTERDAY|2012년 10월 21일

술을 마시면서 무한도전 300회 특집을 뒤늦게 봤다. 지난주부터 기다렸었다, 예고편에 데미안 라이스 음악을 깔 때 부터 벌써 일종의 각오를 하고 있었다. 얼마나 울리려고 저 음악을 까나, 싶었다. 무한도전이 때때로 이렇게, 멤버들끼리의 소회를 방송으로 내보낼 때 시청자로써의 나는 이 프로그램에 더더욱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이라고 해도 나는 눈물 흘렸을 것이다. 이번 300회 특집과 같은 이전 몇번의, 롤링페이퍼나 대나무숲 같은 이야기들과 멤버들의 서로에 대한,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인간' 으로써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방송으로 '공유' 하여 준다는 것은 시청자에게 특별한 느낌을 가지도록 한다. 이것이 비록 그들의 대화를 캡쳐하여 보여주는 것이라는 현실을 미뤄두고 나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