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앙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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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시사회가 진행되는 시간, 나는 훌쩍이며 블로그에서 키보드를 두드린다.

인터스텔라 시사회가 진행되는 시간, 나는 훌쩍이며 블로그에서 키보드를 두드린다.

크아아앙 배고프다!! |2014년 10월 28일

며칠 전 왓챠라는 사이트에서 인터스텔라 시사회 응모용 퀴즈를 진행하길래 겸사겸사 풀려고 들어가봤다가 문제의 난이도에 살짝 놀랐었다. 어렵다기보다는 귀찮은 방식. 고득점자 중에서 뽑는다니 사실상 만점들만의 리그가 되는게 뻔했다. 그래서인지 오죽하면 몇몇 커뮤니티에는 팁이랍시고 '부계정을 만들어 가입해 대충 찍고 결과 답지를 본 뒤에 그 답으로 본계정을 응모한다.' 라는 말들까지 나오는걸 보면서 한숨을 쉬고, 어쨋건 한참 검색질을 하며 어떻게 답지를 내긴 냈다. 답이 애매한 문제가 하나 있었던데다, 어느 커뮤니티에서 누가 왓챠에 물어보니 커닝등을 막을 방법은 없고 만점자 중에서 뽑는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좀 실망감이 들더라. 그런데 더 끔찍한건, 그 답안을 풀겠다고 imdb와

WOW) 드레노어 속의 패러디들

WOW) 드레노어 속의 패러디들

크아아앙 배고프다!! |2014년 8월 20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베타를 하면서 눈에 띈 패러디들을 모아봤습니다. 대충 추측한 것들이라 틀린게 있을지도 몰라요. 이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나그란드 투기장의 모고르. 불성 나그란드의 투기장에 있던 '전쟁망치일족의 영웅'이자 워크2 웃는해골 부족의 족장인데 이름이 모고르라서 모르도르를 연상시키는 반지의제왕-s, 링의 제왕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나그란드) 고스트버스터즈 패러디 장면과 스타트렉의 사망플래그 붉은셔츠 이야기를 한번에 대격변 황혼의고원 호드 진입시에도, 사절NPC가 붉은 셔츠를 입고 나타나면서 "이 옷이 붉다는게 내가 죽을 거라는 소리는 아니겠지?" 라는 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죽었죠 ^오^ 첨탑 퀘스트로 얻을 수

고통의 가오갤 관람기. (영화내용x)

고통의 가오갤 관람기. (영화내용x)

며칠 전 왕십리 아이맥스로 보러가려다가 이래저래 사정이 안좋아서 취소하고 못 보고 있던 중이었다. 상영관이 빠르게 줄고 있는데 다음주까지는 집에서 너무 먼 왕십리를 갈 여건이 여의치 못해서 걱정하던 중에 어느날 낮 볼일을 보다가 극장 근처에서 마침 시간이 되었길래 이때라도 봐야겠다 싶어 표를 끊었다. 웹으로 들어가보니 의외로 그나마 중앙격 좌석이 남아있길래 냅다 예매를 했다. 그리고 포토티켓을 뽑겠다고 이미지를 한참동안 골라대다가 마지막 3개를 놓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같은 영겁의 고민을 한번 더 한 후에야 골라낼 수 있었다. 그리고 포토티켓을 등록하려는데.... ' 새 포토티켓을 지원하지 않는 상영관 ' ....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설레이

디아3 업적 6000+

디아3 업적 6000+

하드코어 말티엘 잡고 6000 찍었습니다. 5막은 맵이 정말 불편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드리아 오라질, 이런 악마같은! 은 사실명시. 이런일이 한두번이어야지... 내 캐릭이 moomoofarm 인데.. 며칠간 확팩 즐겁게 했습니다. :)

드디어 달라진 디아블로3 2.0 패치 후기.

드디어 달라진 디아블로3 2.0 패치 후기.

크아아앙 배고프다!! |2014년 3월 21일

왕십리, 기억하고 계십니까? 2012년 5월에 발매되었던 디아블로3가, 군대를 다녀왔다고 해도 될법한 거진 2년이란 긴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2.0 패치와 함께 돌아왔다. 2.0 패치라 한들 분명히 스토리를 포함한 여러 중요한 뼈대자체를 바꿀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사용자에게 더 중요한 재미라는 가장 큰 요소를 포함한 많은 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2012년 5~6월에 불지옥 디아를 잡고 접은 뒤 지금까지 잊고살았던 성역에 다시 돌아가보았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내 복귀후 첫 전설은 레오릭이 준 두 개의 반지였다. 그런데 둘 다 힘이 붙은 반지라 욕을 하면서 기사단원에게 채워주었다. '전설이 강력해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2012년 여름, 전설 상향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