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잡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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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테스트 - Do I look like a New Yorker?
오랜 뉴요커들은 타임스퀘어가 복잡하고 관광객들이 많아 싫다지만나는 자주 산책(?)을 가곤 했다.늦은 시간에도 꽤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장소가 타임스퀘어였고,돌아다니다보면 나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던가 길을 묻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럴 때면, 이 낯선 땅에서의 이방인은 나 혼자가 아니야 하는 위안을 삼기도 했다.그러면서 일종의 뉴요커처럼 보이는가에 대한 혼자만의 블라인드 테스트였달까?ㅎ길을 묻는 질문을 더 많이 받는 날은 그저 뿌듯하기도.내 룸메이트는 플로리다 출신 미국인이었는데길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면 I'm from here. (나 여기 출신이야)라고 말했다.ㅋㅋ 가장 복잡한 길은 34ST Broadway나 Penn Station, Grand Central 주위로 기억된다.Union Sq.
![[Union Sq.] Farmer's market의 먹거리](https://img.zoomtrend.com/2013/01/29/e0059794_5106a7370d91b.jpg)
[Union Sq.] Farmer's market의 먹거리
얼마만에 정리하는 웹하드와 디지털카메라인지...그토록 아꼈던 물건들인데 스마트한 휴대폰님 덕분에 구석으로 밀어두고배터리나 연결 선조차 어디에 두었는지 잊고 살았다. ㅠ.ㅠ사람이 이렇게 적응력이 뛰어난 존재였다니..... 하나씩 내 과거의 기록들을 얼른얼른 남겨두어야겠다. 지금의 일상과는 전혀 상관.....아....어쩌면 나름 관계있을지도 모르겠다.ㅋ아무튼 어느 정도 거리는 있지만꿈을 찾아 나섰던 일년 간의 생활에서첫 1~2주간의 시작이 참 중요했던 것 같다.그 시기에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 가는지.초기에 Union Sq.에 구경갈 수 있어 나는 설레였고, 좋았다.덕분에 한두번씩 Cafeteria에서 만나면 자연스럽게 허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던 친구 하나도 사귀었으니까. 초반에 자주 이용하다가 차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