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Sq.] Farmer's market의 먹거리
By 구름잡는 소리 | 2013년 1월 29일 |
얼마만에 정리하는 웹하드와 디지털카메라인지...그토록 아꼈던 물건들인데 스마트한 휴대폰님 덕분에 구석으로 밀어두고배터리나 연결 선조차 어디에 두었는지 잊고 살았다. ㅠ.ㅠ사람이 이렇게 적응력이 뛰어난 존재였다니..... 하나씩 내 과거의 기록들을 얼른얼른 남겨두어야겠다. 지금의 일상과는 전혀 상관.....아....어쩌면 나름 관계있을지도 모르겠다.ㅋ아무튼 어느 정도 거리는 있지만꿈을 찾아 나섰던 일년 간의 생활에서첫 1~2주간의 시작이 참 중요했던 것 같다.그 시기에 누구를 만나고 어디에 가는지.초기에 Union Sq.에 구경갈 수 있어 나는 설레였고, 좋았다.덕분에 한두번씩 Cafeteria에서 만나면 자연스럽게 허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던 친구 하나도 사귀었으니까. 초반에 자주 이용하다가 차츰
[12월 도쿄-뉴욕-보스턴] 갤러리 투어, 식사,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5월 26일 |
이 날은 작정하고 갤러리만 죽자고 돌았다. 전시를 보는 것도 너무 많으니까 그 전에 본 전시를 소화도 하기 전에 다른 걸 보게 되어서 좀 버겁다는 생각을 했다. 이건 뭐 소화 좀 시키고 먹은거 내려가고 다음 전시를 봐야하는데 자꾸 보니까 체한 느낌. 리만 머피. 여기 전시는 약간 좀 기묘해서;;; -_-) 어... 응..;;; 하고 나왔다. 몇개의 갤러리 돌다가 피스 갤러리. 이 때는 무슨 연유였는지 온 사방에서 피카소 피카소 피카소 피카소.... 피카소에 숨막힐 지경이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크리스티 경매인가, 피카소 그림이 엄청난 가격에 팔렸는데... 하여간 개인적으로 피카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양인들의 피카소 사랑에 가끔 놀랄때가 있다. 두산
[여자혼자 여행하기]뉴욕_록펠러센터
By 그녀가 사는 세상 -그.사.세- | 2013년 1월 31일 |
뉴욕의 명소 중 하나 '록펠러 센터'미국사람들은 록크펠러 센터라고 발음을 한다.록펠러라고 하면 정말 못알아 들음. 신기했음. ㅋㅋ도착했는데 역시나 그냥 큰 빌딩여긴. 크리스마스 시즌때 정말 건물만한 대형 트리가 들어와서 유명하댄다.그리고 바로앞에 아이스링크장.세렌디피티에도 나왔던걸로 기억. 건물이 너무 높아서 카메라 안에 다 안들어온다. 시간이 쫌 지나니 아이스링크에 사람들이. 난 추우니깐 보는것만으로 만족. 근처 모마 미술관을 구경 갔다가 밥을 먹으려 하는데 록크펠러 쪽엔. ... ㅠ 비싼 레스토랑뿐이 없다. 우리가 못찾은건가;근데 우선 추우니깐 무조건 보이는 곳을 들어갔다.록크펠러 지하에 sea grill이라는 곳이었다.누가봐도 고급스러워 보였음.미국은 드레스코드를 굉장히 중요시 한다길래 우리는 살짝 캐
뉴욕 쇼핑 리스트, 소호거리 우드버리 아웃렛 필수 매장과 가는 법
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4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