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che
By A Little Bit Self-Conscious | 2014년 11월 17일 |
![Porche](https://img.zoomtrend.com/2014/11/17/f0327923_5456060b05689.jpg)
비록 녀석을 몰수 없는, 아니 영원히 몰아보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큰 팍팍한 살림살이지만 마음속 한켠에 드림카로 자리잡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찬란한 포르쉐. 포르쉐 박물관에 다녀온 것도, 지나다 매장을 본 것도 아니자만 함부르크의 거리에서 드물지 않게 눈에 띄는 포르쉐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왔다. 먼저 올드카의 반열에 든 것으로 인정해줄만 한, Porche 911 86' G-seriesCode name: 930 무려 공랭식 엔진을 엉덩이에 얹고 있는 911 중의 911이랄까.30년에 가까움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잘 관리되고 있었다. 911 시리즈 중에선 비교적 실패작으로 취급되는 코드네임 996 버전. 독일에서도 포르쉐는 경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