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zvous
Posts
23 posts
레스토랑 in 보르도 (3) Amelia Canta
3. Amelia Canta2 Place du Marché au Bois, 33330 Saint-Emilionhttp://www.ameliacanta.com/지도 보기 정말 오랜만에 레스토랑 in 보르도 포스팅을 하는 거 같네요.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뭔가 정신이 없다보니ㅎㅎ오늘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사실 보르도에 있는 레스토랑은 아니고, 보르도 인근의 상떼밀리옹이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상떼밀리옹은 와이너리가 모여있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도 지정된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입니다. 조만간(?) 마을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게요. 혼자서 로제와인 한 병 시켜놓고 마시니까 취기가 엄청 오더라구요ㅠㅠ 비도 오는데 우산도 없고 술도 취하고 고생 좀 했네요ㅎㅎ

2013 베어스
결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winner takes it all인 스포츠의 세계이지만, 때로는 과정이 그 자체로 의미 있을 때가 있다. 아마도, 2013년 베어스의 가을 야구는 두산 팬들에게 그런 야구일 것이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이번 포스트 시즌에서, 어떻게든 하나의 '팀'이 되어 끝까지 애쓰는 과정에서 나오는 감동은 우승이 주는 기쁨에 못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역대 최장 포스트시즌을 거치며 부상선수들도 나오고 대타를 제대로 낼 수 없을 정도로 정상적인 팀 구성이 아니었지만, 어느 선수 하나 팀의 승리를 바라지 않는 선수는 없었다. 비록 방망이가 잘 맞지 않아도, 구위가 좋지 않아 등판할 수 없어도, 피로누적으로 인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뛸 수 없어도, 모든 선수들은 두산이라는 팀 안에서

레스토랑 in 보르도 (2) La Bell Epoque
2. La Belle Epoque2 Allées Orléans, 33000 Bordeauxla-belle-epoque-bordeaux.fr구글 지도 보기 오늘은 두 번째 레스토랑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보르도 시를 가로지르는 가혼느 강변에 있는 역사 깊은 레스토랑입니다. 찾아가기도 쉬운데요, 깽꽁스 광장에서 강변 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바로 보입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는데 가게 내부는 1880년대 그대로입니다. 19세기 후반의 분위기가 살아있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ㅎㅎ 원래 19세기 후반에는 호텔이었던 곳을 21세기 들어 레스토랑으로 개조해서 썼다고 하네요. 이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데 이곳에서 조금 유명하다 싶은 레스토랑들은 다들 건물의 역사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레스토랑 in 보르도 (1) Le Chapon Fin
휴일입니다ㅎㅎ 간만에 늦잠도 자고 상쾌한 기분이네요ㅎㅎ 어제는 제가 조교로 학생들한테 강의하는 시간이 저녁 늦게 잡혀서 피곤했는데도 푹 자고 나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ㅋㅋㅋ 게다가 일어나니 날씨도 너무 좋네요 :) 외출하기 전에 포스팅하고 나가야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보르도에 있었던 동안 갔던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꽤 근사한 레스토랑도 있고, 적당한 가격대에 훌륭한 맛을 보여주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보르도에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Le Chapon Fin5, Rue Montesquieu - 33000 Bordeauxhttp://www.chapon-fin.com/ 미슐랭 가이드 1 스타 레스토랑입니다. 1 스타 레스토랑 답게 제가 보르

마카롱 in 보르도
프랑스 하면 마카롱이죠!ㅎㅎ 한국에서라면 3년 동안 먹을 마카롱을 여기서는 일주일 동안 먹은 것 같습니다ㅎㅎ 마카롱 칼로리가 장난 아니라던데... 이 포스팅 올리구 헬스장 가서 운동하려구요ㅠㅠ 일단 사진부터 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위 사진은 Chocolaterie Georges Larnicol이라는 그랑 떼아트르 옆에 있는 제과점에서 찍은 마카롱 사진입니다. 덤으로 초콜렛 사진까지! 이 가게는 들어가기만 해도 막 행복해지는데요, 가게 전체가 마카롱, 초콜렛, 과자 밭입니다ㅎㅎ 마카롱 색이 참 곱네요 :) 간판에 Meilleur Ouvrier de France라고 쓰여 있는데요. 여행 중에는 저게 가게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프랑스 장인 대회라고 하더라구요.(wikipedia 설명)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