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DOG Has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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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크라운 : 1쿨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왜 죄의 왕관을 그녀가 가져갔는가.... 아아, 보면 볼수록 참으로 찜찜한 엔딩입니다. 길크 제작진들 모두 슈의 안티들인가... 슈가 뭐하나 해보려하면 어디선가 스며드는 제작진의 음모... 엔딩마저 이노리에게 맛있는 부분을 빼앗겨 버리고 왠지 평생 홀아비 신세가 될것같은 포스... 그나마 아야세 플레그가 몇번 정도는 섰으니 미래에 아야세가 슈를 거둬가줬길 바래봅니다. 이번 분기의 '혁명기 발브레이브'가 '길크'의 향수를 건드린 덕에(안좋은 의미로) 다시한번 감상하게 됐습니다. 방영 당시엔 이런 저런 부분들을 오징어 먹듯 잘근잘근 씹어댔었는데 몰아보게 되니 이게 의외로 1쿨은 볼만 했다는 점. 성장물로써 청자들에게 어느정도의 재미는 선사했다 생각합니다. 가이를 통한 슈의 성장은 어느정도 이뤄졌고 나
혁명기 발브레이브 : 길티크라운의 스멜
짤방 한장 넣기도 귀찮게 만드는 혁명기 발브레이브.... 뭐랄까... 이건 첫인상 부터... 길티 크라운의 스멜. 과거 최고의 기대작으로 각광받았던 길크.... 성우/영상/음악 하지만 각본이 시망... 그리고 이 작품. 혁명기 발브레이브. 오프닝은 미즈키 나나 X T.M. REVOLUTION.(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선라이즈가 선사하는 전투영상도 나쁘지 않습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도 나쁘다곤 할 수없겠죠. 하지만 각본 구성이 시망. 3화 까지 감상한 지금... 시작은 건담 씨드의 오마쥬 '비스무리한 것'을 바탕으로 코기의 설정 '비스무리한 것'을 양념으로 왠지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멜까지 감지. 얼기설기 역어낸 소재들과 앞으로 다가올 설정의 구멍들이 눈에 빤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렇게 시작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메디는 잘못됐다 5화 : 이성으로서의 친구
하치만 앞에서... 코다카는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녀석을 볼 때마다 쓰디쓴 블랙커피를 들이키는 기분입니다. 하치만이 5화까지 들려주었던 민망한 스토리는 다들 한번씩 해본 것들 아닌가요? 아닙니까? 하지만 단순히 저런 스토리들 때문에 본인이 저렇게 되어버렸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뭔가 트라우마될 지독한 사건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바. 만약 정말 단순히 민망할 뿐인 사건들 때문에 하치만이 '아싸'의 길을 택한거라면 저 작품의 세계는 얼마나 편협하단 말입니까... 어찌됐든... 그런 하치만 이런 저런 지뢰들중 하나가 제대로 폭발하게된 이번 5화.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친구'라는 이름로 유이의 친절에 은근 슬쩍 얹혀갈 수 있습니다만... 하치만의 경우, 상대에게 틈도 주지 않고 자폭 스위치를 눌러버리내요.

에반게리온 Q : 희망고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Q의 네타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엔딩롤을 보면서... 우선 떠오른 생각. '카오루는 역시 카오루. 에바 최고의 마성의 남자.' TVA때는 몰랐지만... 극장판의 이녀석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 것 같습니다. 흠흠, 그렇다고 저의 성적기호를 의심하시면 곤란. 어찌됐든... 개봉전 이번 Q의 감상을 이리저리 읽어 뒀기에... 이번엔 생각을 보기하고 단순히 인물들의 감정에 몸을 맡겨봤더랬습니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차라리 겐도가 인간적으로 보일 만큼 미사토, 아스카의 변화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TVA/서/파에서 신지의 편이 되어주던 미사토의 차가운눈. '파'에서 입은 험했지만 상대를 배려할 줄 알던 아스카의 분노. 저 두

신세계에서 : 그 상상에서 볼 수 있는
간만에... 간장의 쫄깃 쫄깃 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중 구성의 모든 파트, 기/승/전/결 어느 한 부분도 지루함을 느낄 세가 없었습니다. 느긋한 진행을 보였던 1~3화분량을 제외하면 한순간도 눈을 땔세가 없었습니다. 20분이 어느새 후다닭! 후아... 곤두섰던 신경이 타이핑을 하는 지금 긴장이 풀려서 인지 몸이 노곤하군요. 이 작품을 평함에 있어 여러가지 수식어구들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정말 지독하디 지독한 한편의 '인류잔혹사'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대단한 부분은 그 '잔혹함'을 영상이 아닌... 여러가지 단서들을 던져줌으로써 청자에게 그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인 다는점. 괴담과 기담을 활용해 마을의 베일에 다가서며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도 좋았지만...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