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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예언자들 (2010): 패쇄된 사회, 그리고 답습

[휴먼] 예언자들 (2010): 패쇄된 사회, 그리고 답습

Cinema-zine|2015년 11월 17일

이 영화는 제62회 깐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2010년 국내 개봉된 바 있다. 특히 프랑스 출신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이미 전작 으로 깐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거장이다. 영화는 19살 소년범 말리크가 6년형을 선고 받고 성인교도소에 수감되면서 시작된다.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고아 말리크는 수감자들 사이의 절대권력자인 루치아노의 신임을 얻으며 교도소에 점차 적응해 나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말리크의 삶은 절대 권력자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가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예상치 못했던 결과를 향해 치닫게 된다. 작가주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감독 자신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명성을 쌓아온 만큼, 영화에서도 이런한 개성은 십분 발휘된

[배우] 홍종현: 원더랜드 소년, 여심을 저격하다

[배우] 홍종현: 원더랜드 소년, 여심을 저격하다

Cinema-zine|2015년 11월 16일

영화 에서 '환'역을 맡은 배우 홍종현이 순수하면서도 수수께끼 가득한 캐릭터로 여심 저격에 나섰다. 영화는 꿈과 현실이 뒤섞인 '원더랜드'에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소년의 잔혹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창의적 시도와 뛰어난 완성도로 한국영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홍종현이 맡은 '환'은 수줍은 미소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어린아이처럼 보이지만, '혜중'이 두려움에 빠질 때마다 달콤한 노래로 위로해 주고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겠다고 듬직한 약속을 하는 강인한 면모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순수한 감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는 강인함을 동시에 가진 '환' 캐릭터는 배우 홍종현에 의해 완벽하게

[액션] 브이 포 벤데타 (2005): 어나니머스의 응징, 성공을 빌며

[액션] 브이 포 벤데타 (2005): 어나니머스의 응징, 성공을 빌며

Cinema-zine|2015년 11월 16일

세계 해커 조직인 '어나니머스'가 IS의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 공격을 선언한 가운데, 극도의 외부 노출을 피하는 신비감이 더해져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 해커 조직은 실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독재국가나 국제적 갱단 등에 대해 그간 '행동'에 나설때 마다 자신들의 정체를 부분적으로 알려왔다. 무엇보다 이들이 공격을 예고하기 위해 영상에 등장할때면 어김없이 쓰는 가면이 지난 2005년 개봉했던 영화 의 'V' 가면이라는 점은 우연의 일치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 영화 속 V라는 인물은 강력한 전투력과 카리스마로 외부 세계의 힘에 맞서는 인물이지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덩달아 영화가 재조명을 받는 이유다. 이 영화는 전작 를 만들었던 워

[번안 뉴스] 48세의 미우라 카즈요시(三浦知良) <NHK>

[번안 뉴스] 48세의 미우라 카즈요시(三浦知良) <NHK>

Cinema-zine|2015년 11월 16일

일본 축구 J리그의 선수로는 가장 연령이 높은 미우라 카즈요시 선수가 내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미우라 선수는 (일본) 팬들에게는 '카즈(カズ)'로 불리며 일본 대표를 지냈다. 그는 올해 48세지만, (2부 리그 격인 J2 소속의) 요코하마 FC팀에서 16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올린 바 있다. 미우라 선수는 최근 NHK와의 인터뷰에서 "될 수 있는대로 길게 선수생활을 하고, 시합에서는 1점이라도 더하는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PS: 현재 미우라가 속한 요코하마 구단에는 북한 대표팀 출신으로 부산과 수원에서도 뛰었던 안영학(사진)이 있다.

[설악산] 토왕성 폭포: 45년만에 공개

[설악산] 토왕성 폭포: 45년만에 공개

Cinema-zine|2015년 11월 15일

설악산의 비경 중 한 곳인 토왕성 폭포가 1970년 이후 45년만에 공개된다. 토왕성폭포 탐방로 및 전망대는 기상 사정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으로 공개 예정일인 21일보다 며칠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 폭포구간까지 2.4㎞의 기존 탐방로를 약 400m 연장해 토왕성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했고 이 곳을 연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탐방로 이외에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로 직접가는 방향은 낙석, 절벽 등 위험지역이 많아 통제가 지속된다. 토왕성 폭포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제96호)'으로 지정됐으나, 위험지역이 많아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없었다. 설악산국립공원내 10개의 명승 중 출입이 통제된 3개의 명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