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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돈 컴 노킹: 빔 밴더스 작품 (2005)

[휴먼] 돈 컴 노킹: 빔 밴더스 작품 (2005)

Cinema-zine|2015년 11월 15일

이 영화는 영원한 길 위의 동반자 빔 벤더스 감독의 2005년 작으로 그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출품작이다. 특히 빔 벤더슨의 1984년 역작인 이후 작가이자 배우인 샘 셰퍼드와 20여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한 작품이기도 하다. 스토리 라인은 술, 마약, 여자 그리고 스캔들로 얼룩진 한물간 중년 스타의 뒤늦은 인생 찾기로 빔 벤더스의 전작들에 비해 오랜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지하고 의미 있는 드라마라는 평가다. 줄거리는 말을 잊고, 기억을 잃고, 아들과 아내를 놓아 버렸던 남자 트래비스와 절망과 고독 속에서 인생을 방치했던 또 한 명의 중년 남자 하워드가 더 이상 도망칠 곳 없는 그 순간, 놀랍게도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가족과 잊어왔던 삶의 의미를 되찾을 기회를 얻게

[그로테스크] 신성일의 행방불명 (2004)

[그로테스크] 신성일의 행방불명 (2004)

Cinema-zine|2015년 11월 14일

이 영화는 2001년 , 2002년 라는 20분 남짓한 두 편의 단편 영화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며 독립영화계 스타로 떠올랐던 신재인 감독의 첫번째 장편 영화다. 당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소개된 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베를리너 짜이퉁상을 수상했고 홍콩과 일본, 아르헨티나, 영국, 호주, 등에서 초청 상영되는 등 국내 독립영화로서는 드문 영광을 누렸던 수작이다. 버려진 아이들이 모여있는 고아원에서 밥값을 아끼려는 원장은 원생들에게 '식욕은 곧 죄'라는 극단적인 교리를 강요하고 아이들은 배고픔을 수치스러워하며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재빨리 식사를 한다. 그곳의 가장 믿음 깊은 소년 '신성일'은 금식까지 불사하며 원장을 따르지만

[현대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 (2005년 판)

[현대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 (2005년 판)

Cinema-zine|2015년 11월 14일

애니메이션 는 일본 작가 기무라 유이치의 그림책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극장용을 비롯해 그 이후에도 TV 시리즈와 또 다른 극장용으로 재편집돼 상영되는 등 인기를 누려왔다. 줄거리는 식욕왕성한 늑대 '가브'와 깜찍하면서도 당돌한 염소 '메이'의 아슬아슬한 친구 되기를 그리고 있다. 친구인 것이 분명한 둘이지만 본능적으로 염소를 먹이감으로 혼동할 수 밖에 없는 왕성한 식욕을 가진 늑대의 고통과 애환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늑대의 고통이 재미있게 묘사된 작품이다. 이중 2005년 판의 경우 수채화 풍의 돋보이는 색감으로 맹렬히 달리는 늑대들과 열심히 도망치고 있는 염소 떼의 스펙터클한 모습을 담백하면서도 귀여운 터치로 그려내 위트와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수작이다.

[가수] 하나: 안재욱의 '포에버' 리메이크 (MV)

[가수] 하나: 안재욱의 '포에버' 리메이크 (MV)

Cinema-zine|2015년 11월 13일

안재욱이 자신이 주연한 드라마 에서 불러 히트했던 '포에버'가 2015 버젼으로 돌아왔다. 최근 신인 가수 하나가 플라워의 고성진(작곡)과 하해룡(작사) 콤비와 함께 리메이크 앨범을 낸 것. 특히 이번 리메이크 편곡에 임재범 5집 전곡 작곡프로듀서와 김정민 Goodbye my friend 작곡가인 최남욱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대구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한 가수 하나는 중학교 시절부터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언더그라운드에서 솔로 활동과 밴드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 포에버(Forever) 편곡의 특징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하나의 보컬에 피아노에 퀘텟만 사용해 여백을 살린 것을

[잔혹 동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2015)

[잔혹 동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2015)

Cinema-zine|2015년 11월 13일

2015년 12월 10일 개봉 영화는 꿈과 현실이 뒤섞인 원더랜드에서 한 여자만을 기다리는 신비로운 소년의 잔혹한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한국 영화에서 미래가 촉망되는 홍종현, 정소민, 정연주 등이 주연을 맡아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연기를 펼쳐 주목되는 영화다. 매일 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는 혜중(정소민)은 4살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심각한 환청과 환각으로 일상 생활이 힘들어진 그녀는 어느 날, 무녀의 충고를 듣고 잃어버린 과거를 찾아 24년 전 가족이 머물렀던 별장을 찾아간다. 하지만, 별장은 '원더랜드' 펜션으로 변해 있고, 그곳에는 신비로운 소년 환(홍종현)과 그를 보살피는 여인 수련(정연주), 그리고 흰 토끼가 혜중을 기다리고 있다.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과 잃어버린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