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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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당연하지만 스포일러 존재. 1. 일단 칭찬부터 합시다. 액션 부분, 전작보다 훨씬 더 눈이 정화되는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스파이더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과 코믹한 행동을 적절히 잘 배합했고 일렉트로와의 결전은 어워드에 올려도 이견이 없을 정도네요. 제가 시간상 2D로 봤는데 (3D에 피를 너무 많이 봐서 3D를 꺼려하는데도)3D로 볼 걸!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2. 하지만 두 번 보라고 하면... 그건 좀... 스토리, 진짜 끝장나도록 나쁜 건 아닙니다.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한 게 보입니다. 근데 말이죠... 너무 많이 집어넣었습니다. 라이노... 굳이 나와야 했나요? 너무 다음 편 떡밥을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는 생각 안 드나요?

지난 회의 롤챔스!

1. 이번 시즌은 강팀이 초반에 줄줄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약팀이라 평가 받았던 두 팀이 결승에 올라갔는데 이런 식의 구도는 대단히 재미있는 구도입니다만 (게다가 둘 다 엎치락뒤치락 했었고.) 문제는 김치 롤판이 게임을 재미없게 한다는 거죠. 외적 스토리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내적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무슨 소용인가 싶을 정도로. 요컨대, 현재 한국 롤팀이 외적으로 팀색이 강하지만 내적으로 보자면 팀색이 있는 팀이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다 똑같이 게임하고 똑같이 돌아가고 이건 저저번 시즌부터 하는 이야기지만 솔직히 초반 20분은 떼어놓고 봐도 아~무 지장없을 정도의 경기들 투성이고 이번 시즌은 노잼스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시즌이죠. 물론 이게 꼭 한국팀만의 문제는

성우의 야겜 출연이 까여야 할 일인가?

"성우의 야겜 출연이 까여야 할 일인가?" 라고는 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옆동네 성덕들의 열성은 정말 대단하죠. 조금의 스캔들만 있어도 바로 태도를 확 바꾸는 인간들이 많으니까... 근데 그런 걸 빼더라도 까여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아예 에로게만 전담하는 성우들이야 그런 구설수에 올라가지 않지만, 주로 양지에서 활동하는 성우들이 타겟팅이 되곤 하죠. 저야 야겜을 안 하는 쪽이라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확실히 이미지 쪽으로 보자면 성우의 가치가 싸구려가 되는 기분이긴 하죠. "내가 미는 성우가 천박하게 신음 소리를 내면서 칭칭 타령이나 하다니..."라는 식으로 말이죠. 근데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고 애니메이션 단가가 후려치는 수준이고 야겜 쪽이 그나마

부두술사...

현재 디아3에서 가장 인기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직업. 근데 인기가 없음에도 엄청나게 강력하고 현재 포텐이 가장 높은 캐라고 평가받고 있단 말이죠. 그럼에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래서 제가 굴려봤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단 외형 문제도 꽤 있지만 이건 게임하는데 그다지 지장을 주는 요소는 아니므로 논외로 치고,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코어템 요구입니다. 즉 진입장벽이 정말 높다는 것이죠. 어떤 트리를 타든 코어템을 최소 2개 이상 요구하고, 정말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셋템 효과는 필수. 진입장벽이 낮은 악사나 법사와 비교하자면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현재 템이 갖춰졌을 때 고단을 가장 안정적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