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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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posts이번 주 지니어스 블랙가넷
제작진이 생각이 없는 건가... 처음에는 그래도 생각 좀 하고 하는 줄 알았는데, 메인매치 수준이 정말 말이 안 나올 정도. 연합이 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안 되는데, 연합하지 못한 자들의 활로가 없다는 건 문제. 이번 메인매치도 그런 경우. 결국 그런 활로가 없으니 일방적으로 끝나버리는 모양새가 됐고 출연진들조차 대충대충하고 끝내자는 생각만 하고 있고 머리 싸움도 없고 필승법으로 만드는 반전도 없고 그냥 게임 설계 자체가 쓰레기였습니다. 진짜 리허설 안 하나? 게임 이거 한번만 돌려봐도 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텐데 참 아쉬운 모습만 계속 보여주고 있네요. 장동민과 오현민이 대놓고 견제받는 거야 예상된 그림이었지만, 문제는 뭉친 5명이 상당히 전

남들 다 되서 신나게 하고 있다는데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대체 왜 나만 안 되는 것일까. 내 주위 사람들은 다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아제로스에서 놀고 있는 것일까?

UBW 5화
10년 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이 타이밍에 그런 사건이 있었나...? 같은 느낌. 긍정적으로 보자면 새로운 마음으로 볼 수 있군요. 토오사카는 꽤 오래전에 관심을 가진터라, 지금 보여주는 태도는 다 츤츤츤츤. 곧 데레로 승화할 걸 생각하니 흐뭇하군요. 라이더는 이 루트에선 취급이 안 좋습니다. (취급 좋은 건 HF 뿐이긴 하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신지에게는 그나마 나은 루트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이쪽 페어는 곁다리 수준이니까요. 그리고 시로나 린이나 키리츠구가 어떤 마술사였는지 모르니까 확실히 키리츠구의 방식을 이해하기 힘들겠죠. 안다고 해도 린이라면 질색할 게 분명하지만. 끝으로 드디어 영국 밥순이가 돌아왔습니다. 제로 덕분에 잊고 살았죠. 이 속성이 빠지면 시체나

드군 나오기 전까지 할만한 건
와켓몬 뿐이네요. 역시 재미있음. 게다가 제가 한창 할 때보다 나아져서 좋군요. 빨리 천신퀘를 깨고 와켓몬 마스터를 위한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이번 주 지니어스 블랙가넷
메인매치는 이 한장으로 설명되겠네요. 게임 자체는 평이한 게임이었습니다. 딱히 머리 쓰는 것도 없고 그저 누가 많이 정보를 모으냐, 였으니까. 물론 오현민이 보여준 플레이는 지니어스의 영역이긴 했습니다. 특히 40분 짜리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풀어서 주식이 시중에 나돌게 만든 건 최고의 전략이었죠. 거기에 장동민을 바지로 앉힌 것까지. 다만, 이걸 계기로 나머지 5명에게 견제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된 건 마이너스. 데스매치는 드디어 혐면포커에서 탈출한 것만으로도 감사 또 감사. 둘이 꽤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특히 이종범이 전공대로 심리전을 걸은 면이 좋았고 그걸 또 되받아치는 김정훈의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결국 마지막 한번의 판단미스로 갈리게 됐네요. 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