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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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챠맨 크라우즈 끝
쿠키클리커의 인기와 카톡 플랫폼 유행 이유를 설명해주는 애니메이션 간만에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이 단지 갓챠맨의 이름을 달았다고 초반에 올비질 하려는 꼰대덕후들에게 극딜을 당했는데 그 극딜하던 인간들은 버드미사일 모음집으로 멘붕했습니다. 낄낄낄. 갓챠맨 크라우즈의 아쉬운 점은 딱 하나였습니다. 마지막 화. 근데 이게 결말이 병신 같다거나 납득할 수 없다거나 같은 이유로 그런 게 아니라, 딱 한 화만 있었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입니다. 12화에 다 몰아넣은 건 좀 그랬어요. 12화, 13화 나눠서 했다면 좀 더 완성도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이 정도로 주제가 확실하면

로젠메이든 신 시리즈 끝
이미 1화 때부터 눈치챘지만... 노ㅡ답... 대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였는지,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대체 왜 이따위로 끝냈는지, 무엇보다 이게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걍 추억팔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오랜만에 못 보던 성우(나츠코)를 봤다는 게 유일한 의의... 하... 스토리 측면에서는 추억보정이 아니라 레알 1기가 훨씬 재미있었다. 이 신 시리즈 작화로 1기를 리메이크 하는 게 훨씬 나았을 정도. 판매량도 예전 명성에 비해 별로인데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롤드컵 시즌3 4강 로얄클럽 vs 프나틱
프나틱이 라인전 조금만 잘했어도! 그때 미드에서 병신 같이 죽지만 않았어도! 하다 못해 바루스가 저격만 안 맞았어도! 하... 노잼 결승이 결국 성사... 근데 페케장군이 1~4경기 내내 상태가 영 별로였음. 평소의 60% 밖에 못 한 수준. 그래도 경기 자체는 재미있었으니까 만족.

연애연구소 끝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였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건 없던 걸로... 이 작품 처음부터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만큼 흥했습니다. 적절한 주제, 적절한 개그, 적절한 연출, 적절한 스토리. 무엇 하나 떨어지는 게 없네요. 특히 마지막 화에서는 적절하게 갈등을 해결했고요. 개인적으로 유루유리처럼 소프트 백합물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남캐가 엮이는 바람에...sigh... 하지만 리코랑 마키가 최고의 커플이라고! 남캐 OUT! 성우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자면 처음부터 화제가 되었던 누마쿠라는 아주 잘 했습니다. 워낙 히비키로 유명해서 그렇지, 이쪽도 포텐은 충만하니까. 이걸 계기로 TVA 쪽에서도 자주 보면 좋겠지만... 괜히 불행의 대명사가
롤드컵 시즌3 4강 SKT1 vs 나진 블랙소드
비록 졌지만 이건 오히려 나진이 대단했음. 3:0이나 3:1을 예상했는데 3:2까지 끌고 왔다는 점에서. 하지만... 역시 나그네는 아직 멀었음. 나진의 밴픽도 한참 멀었음. 밴을 제드 바이 피즈 밴만 했는데 문제는 고전파가 오리아나도 엄청 잘하거든... 실제로도 오리아나한테만 탈탈 털렸고. 아무튼 한국이 2연속 결승 진출하는군요. 과연 이번에 우승할 것인가? 그건 누가 올라오냐에 따라 갈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