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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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베테랑.....시원한 영화
그랬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봤다. 그냥 오락영화 기대하고....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고....무지 재미있고 연기력 죽여주고.... 범죄자들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권선징악이라서.... 진부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게 비현실적이라서 개연성이 떨어질지라도.... 이렇게 덥고 습하고 개같은 날씨에.....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힘이나고 정신이 번쩍든다 일도 하기 귀찮고 가까운 조선족 교포의 억울한 사연을 도와주던 것도 늘 내일 다음이었었는데.... 가족같이 생각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난 늘 내일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었는데.... 베테랑을 보고난 어제 저녁 밤열시에....그 분의 내용증명을 마무리해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 마침내 마무리해드렸다.
탕웨이때문에 보게된 만추...
TV광이 아니기때문에, 내가 특별히 꽂힌 프로그램이 없으면 TV 채널 돌려가면서 보는 편은 아니다...그러다보니... 식샤를 합시다도 끝나고...프로듀사도 끝나고... 집에 있을때.... 참 멍하다... 그래서... IPTV 무료영화에 올라온 만추를 보았다. 예전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현빈/임수정 주연의 영화를 본적이 있다...현빈이 영화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단, 현빈이라는 이유로 한번쯤 봐주는거.... 근데, 만추는 그런건 아니다...김태용 감독이랑 결혼까지 한 탕웨이라서... 그리고 예전에 색계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봤다.... 지나가다 동생은 "현빈" 때문에 보는거냐고... 묻는다.얼떨결에 부정도 안해버렸는데... 사실 그건 아니다... 현빈은 아직은

리마의 Barranco에서의 일몰...
페루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일몰을 포기하고.... 대신 얻은 바랑코 해변의 일몰.... 사막의 낭만은 없었지만... 야자수때문인지... 잊지 못할것 같다 기록을 위해 보관...


(페루 # 5) 쿠스코 야와르마끼(Yawarmaki)...
여행카페에 숙소 리뷰를 많이들 올린다.가격흥정을 해서 얼마를 냈다느니...뜨거운물이 잘 나왔는지... 미지근했는지... 와이파이가 얼마나 잘되는지..주인이 친절하니마니..취사하기 어떤지...찾아가기 쉬운지 어떤지.. 등등등... 쿠스코에서 내가 묵은 숙소도 저런 잣대로 하자면...아마 그다지 좋은 점수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데, 나는 왜 페루를 나중에 다시 가면 그 집에 가고 싶을까? 야와르마키에서는 내가 호스텔에 있다는 느낌보다는깨끗하고 좋은 가정집에 머문다는 느낌이었다. 라낄과 그녀의 여동생이 하는 곳인데, 딱히 직원도 없다. 집도, 내부에 복층이 3층까지 있는 그냥 단독주택이다. 보통 호스텔은 라운지에... 락카도 있고, 음료수도 "판매"하는 등... 뭔가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