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때문에 보게된 만추...
By 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 | 2015년 6월 28일 |
TV광이 아니기때문에, 내가 특별히 꽂힌 프로그램이 없으면 TV 채널 돌려가면서 보는 편은 아니다...그러다보니... 식샤를 합시다도 끝나고...프로듀사도 끝나고... 집에 있을때.... 참 멍하다... 그래서... IPTV 무료영화에 올라온 만추를 보았다. 예전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현빈/임수정 주연의 영화를 본적이 있다...현빈이 영화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단, 현빈이라는 이유로 한번쯤 봐주는거.... 근데, 만추는 그런건 아니다...김태용 감독이랑 결혼까지 한 탕웨이라서... 그리고 예전에 색계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 봤다.... 지나가다 동생은 "현빈" 때문에 보는거냐고... 묻는다.얼떨결에 부정도 안해버렸는데... 사실 그건 아니다... 현빈은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