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시원한 영화
By 놓치고 싶지 않은 일상... | 2015년 8월 11일 |
그랬다. 아무런 내용도 모르고 봤다. 그냥 오락영화 기대하고....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고....무지 재미있고 연기력 죽여주고.... 범죄자들이 주인공이 아니라서.... 권선징악이라서.... 진부할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게 비현실적이라서 개연성이 떨어질지라도.... 이렇게 덥고 습하고 개같은 날씨에.....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힘이나고 정신이 번쩍든다 일도 하기 귀찮고 가까운 조선족 교포의 억울한 사연을 도와주던 것도 늘 내일 다음이었었는데.... 가족같이 생각한다고 말로만 떠들고 난 늘 내일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었는데.... 베테랑을 보고난 어제 저녁 밤열시에....그 분의 내용증명을 마무리해주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 마침내 마무리해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