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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스턴

:)|2013년 7월 31일

2박3일 일정으로 보스턴에 왔습니다. 아, 나는 보스턴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적당히 활기차고 아름답네요. 버스를 4시간이나 타고 오고, 오후엔 '덕투어' 라는 것을 해서 많이 피곤하여 일찍 잡니다. 내일은 하버드 갑니다. 클램차우더 슾도 최대한 더 먹어주어야 합니다. 사진은 나중에...

놀고 놀고

놀고 놀고

:)|2013년 7월 28일

주말에 유니언 스퀘어에서 그린마켓이 열린다 하여 구경하러. 유기농 빵과 과일 등을 사들고 유니언스퀘어 공원에 앉아서 편안히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서점으로. 4층짜리의 큰 서점인데, 여기에서 재서와 나는 각각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 한 권씩 샀다. 흠.. 오늘의 메인 행사는 뮤지컬! 브로드웨이에서 유명한 뮤지컬 중 재서가 안 본 것은 와 인데, 는 19금이 아닐까 싶어서. 어쨌든 우리는 매우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재서는 오후내내 노래를 흥얼거리며 여러 감상을 말했는데 그 중에서 정말이지 나를 빵 터지게 했던 말은, "도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 스테이크

:)|2013년 7월 27일

타임스퀘어 광장에 영화관이 두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리걸 씨어터'에서 '레드 2 - 더 레전드' 를 봄. 브루스윌리스와 이병헌이 나오는, 엄청 시끄러운 오락 영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몇 번씩 졸다 깨다 했는데 (그 시끄러운 와중에!), 게다가 못 알아듣는 말이 대부분이었는데도;; 줄거리 흐름을 이해하고 예상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음. 그만큼 단순히 오락적인 영화. 이병헌이 꽤 비중있게 나오고, 우와, 발차기 등 액션 장면에서 멋져보여 기뻤음. (내가 왜? ㅋㅋ) 영화관은 우리나라 복합멀티 극장 같은 시스템이었는데, 맨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만 표를 검사하고 그 다음 자기 영화관에 들어갈 때에는 표를 검사하지 않는다. 본 영화 상영 전에 예고편도 열 편 가까이, 근 20분 가까이 보여줬다. 그

전철 체험

전철 체험

:)|2013년 7월 25일

오늘은 : - 메트로 카드 구입해서 전철 타보고, 뉴욕의 더러븐 전철 체험. - 메트로 카드는 전철과 버스 공용이라 하는데 버스 노선은 아직 잘 모르겠음. - 뉴욕의 전철은, A,B,C 같이 알파벳으로 된 라인과 1,2,3 숫자로 된 라인이 있는데, 둘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 탈 때에 주의점은 현재 내 위치보다 'uptown' 으로 가는가 'downtown' 으로 가는가 확인하고, - 때로 특정 역까지 'express' 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을 확인하고, - 맨해튼 안에서 움직일 때에는 별 상관없는 것 같으나, 퀸즈나 브룩클린 등 맨해튼을 벗어날 경우엔 라인을 확인하고 타야함. (우리도, 같은 5호선에서도 마천행인지 상일행인지 구분해서 타야 하는 것처럼.) - 뉴욕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