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Six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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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필리 가장 걱정되는 두 가지

Go!!! Sixers!!!|2020년 7월 23일

1. 밀튼이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는가 워낙 로컬언론과 코치진이 칭찬중이라 걱정이 조금 덜어지긴 했는데요. 밀튼이 재개 이후에도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3옵션 이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주전급으로써 꾸준함만 보여주면 됩니다. 제가 밀튼에게 바라는 건 3점 1-2개라도 40% 이상으로 넣어주고, 턴 오버 적게 리딩할 수 있는 면모거든요. 약점이 워낙 뚜렷한 선수라(체중 문제) 이걸 공략하는 팀이 분명히 나올 겁니다(공수 모두에서). 그 때 밀튼이 잘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아요. 2. 클러치 때 엠비드 대신 외곽에서 볼 잡아줄 선수가 있는가 사실 이게 가장 큰 관건입니다. 엠비드는 굉장히 좋은 클러치 옵션입니다. 허나 이번시즌 훌륭한 클러치

무관중 중립경기 본 소감

Go!!! Sixers!!!|2020년 7월 23일

1. 크게 느껴지지 않은 홈 어드벤테이지 홈팀 장내 아나운서 + 커다란 팀로고 게시 + TV를 통한 관중 영상 및 소리 틀어줌 세 가지 콤보로 홈 경기 분위기를 만들려 했지만, 생동감이 없었어요. 예상대로 홈 어드벤테이지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선수들이 느끼는 원정 부담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그게 많이 느껴질 것 같구요. 홈 분위기에 눌려 나오는 홈콜도 거의 없지 않을 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생각보다는 꽉차는 오디오 미디어로 보기에 오디오가 비는 느낌은 없었어요. 생각보다 오디오가 꽉차는 느낌인데 사무국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집니다. 물론 비긴 빕니다. 중간 중간 하이라이트나올 때 환호성 + 야유의 강도가 정말 크게 느껴진다는... 그래도 관중석에 큼지막하게 팀

재개 이후 클리퍼스 관람 포인트

Go!!! Sixers!!!|2020년 7월 21일

이 글은 원래 계획에는 없던 글이나, 상미요요님 요청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타팀팬 입장에서 바라본 글이니만큼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앞서 클리퍼스에 대해 평했던 글들은 아래 두 개의 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부 상위 5팀 전반기 리뷰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7201&sca=&sfl=mb_id%2C1&stx=awlee 후반기 상승세 네 팀 리뷰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207914&sca=&sfl=mb_id%2C1&stx=awlee 제가 개인적으

필리 잡담 몇 가지

Go!!! Sixers!!!|2020년 7월 21일

1. 원투펀치의 존재감 차이 엠비드-시몬스는 르브론-AD, 카와이-폴조지, 하든-웨스트브룩 급이 아니라는 게 명확히 드러난 시즌입니다. 사이드킥이 약해도 확실한 구심점이 되어서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둘 간의 호흡도 훌륭한 다른 슈퍼스타급 원투펀치들과 달리 엠비드-시몬스는 레딕이 빠지니 시즌내내 호흡 문제에 시달렸죠. 구심점이 되기에도 약했고, 엠비드는 볼륨스탯부터 너무 많이 떨어졌습니다. 지난 시즌 맥코넬이 필리는 빅4라 했는데(토비 없을 때 레딕 포함 빅4), 레딕이 진짜 필리에선 빅에 들어가는 선수가 맞았나 봐요. 일단 필리가 플옵에서 성공하기 위한 선결사항은 엠비드가 지난 정규시즌 급 활약을 이어가는 겁니다(27득점-13 리바운드-3 어시스트). 이 정도는 해줘야 구심점이라 할만하

필리 밀튼 주전급 기용에 대해

Go!!! Sixers!!!|2020년 7월 21일

재개 이후 필리 관람 포인트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489098&sfl=wr_7&stx=phi&sop=and 오늘 글은 윗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최근 필리 로컬언론에서 화제인 밀튼 주전 기용 루머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정확히는 주전급으로 기용된다는 얘기였지만, 언론에선 스타팅 5 예상도 많이 하더군요. 이 변화가 필리에 어떤 의미가 될 지에 대해 살펴보는 글입니다. 빅 라인업 해체나, 기존 기조의 변화로 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빅 라인업의 위력을 강화시키고, 기존 기조를 더욱 강하게 관철시키기 위한 목적의 변화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