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and Gi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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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어몽 어스 (The Wolf Among Us) 리뷰
구입처 : 스팀 가격 : $ 24.99 장르 : 어드벤처 플레이타임 : 8시간 근래 어드벤처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는 두 회사를 꼽으라면 데포니아 시리즈의 대달릭과 워킹데드 시리즈의 텔테일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장르에 속해 있음에도 이 둘의 스타일은 제법 다른 편이다. 난제의 해법을 찾기위해 한참 고민하게 만드는 90년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대달릭과 대화를 통한 진행에 강조를 두는 스타일을 밀고 있는 텔테일은 시에라와 루카스아츠 이상으로 다른 결과물을 내고 있다. 이번에 리뷰할 울프 어몽 어스는 그 텔테일 게임즈가 2013년에 처음 출시하여 2014년에 마지막 에피소드가 올라온 게임이다. 원작은 버티고(vertigo)라는 DC 산하의 그래픽노블 회사에서 만든 페이블즈로, 동

카오스 링스 (CHAOS RINGS) 리뷰
구입처 : 구글 플레이 가격 : $ 9.99 장르 : RPG 플레이타임 : 23시간 2009년경 시작된 스마트폰의 시대는 게임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성능을 앞세운 삼성 갤럭시의 약진으로 피쳐폰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고성능 기기가 속속 등장하였고, 이후 아이폰, 갤럭시 등이 대대적으로 보급됨과 동시에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장이 탄생한 것은 무진장한 재화가 담긴 보물창고가 열린 격이었다. NDS 이하이던 성능이 PSP를 뛰어넘게 되면서 인피니티 블레이드 등 기존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고성능 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카카오톡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이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소셜 게임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았다. 지금에 와서는 이들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휴대용 콘솔이 MP3 플레이어마냥

인디갈라 연말 번들세일
인디갈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번들을 세일하는 패기를 시전 중.프라이데이 번들 : 1불(게임 12개)먼데이 번들 : 1불(게임 6개)파라독시컬 번들 : 1~2불(게임2~5개) 괜찮은게 있는데 다 사긴 뭐하다 싶어서 참았던 분들은 ㄱㄱ
[게임 연구] 1. 게임이란 무엇인가 : 비디오 게임을 보는 두 가지 시각
게임에 관한 학문적 접근은 크게 서사학과 게임학의 입장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을 요약하자면 서사학 : 서사 혹은 텍스트의 표현방법 중 하나가 게임. 게임학 : 서사는 부차적요소일 뿐, 게임은 그 자체로 독립된 어떤 것. 정도의 입장을 가진다. 서사를 기준으로 보자면 이를 주된 것으로 보느냐, 부수적인 것으로 보느냐를 기점으로 시각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입장에서 공통되는 것도 있다. 게임은 '다른 매체와 분리되는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 매체와 아예 다른 것이라는 게임학의 입장이야 말할 것도 없고, 서사학의 입장에서도 게임은 다른 표현방법들과 분리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조금 더 깊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 각각의 입장이 정의하는 게임에 대해서 먼저
[게임 연구] 0. 연재를 시작하며
그간 게임 리뷰를 쓰며 고민한 것은 리뷰의 기준점이다. 처음에 별 생각 없이 끄적일 때는 이 것은 좋고 저 것은 나쁘고 하는 식이었다. 지금 보면 부끄러워서 내려버리고 싶은 글들이지만 그 때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성한 리뷰가 늘어나면서 이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나름 게임 경력이 20년이 넘는 게이머이면서 게임에 대한 철학같이 과분한 것이 아니라도 남에게 내 잣대는 이런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에서 부끄러움도 느꼈다. 근래에는 내 나름대로 고민하며 만들어온 기준이 윤곽이나마 잡히기 시작했다. 조금 더 리뷰를 쓴다면 윤곽이 더 선명해질지도 모르지만, 천성적인 조급증이 발동하여 윤곽을 그려보려 한다. 게임의 스토리가 좋다라는 말은 무슨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