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Posts
1617 posts
'씬시티 : 다크히어로의 부활' 북미 첫날부터 흥행 참패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세 편. 클로이 모레츠 주연의 'If I Stay'는 2907개 극장에서 개봉, 첫날인 금요일 683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1위 데뷔했습니다. 현재 예상치로는 주말 수익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역전당할 거라고 나와 있긴 한데 과연 어떻게 될지? 어쨌든 예상치가 1600만달러 정도라서, 제작비 1100만 달러 짜리 저예산 영화임을 감안할 때 무척 훌륭한 출발인듯.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진 주인공이 유체이탈 상태로 가족과 친구들의 주변을 유령처럼 떠돌면서 겪는 이야기들. 북미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고, 관객 평은 괜찮은 수준. 미식 축구 소재의 스포츠 드라마 'When the G

익스펜더블3 - 우리가 바라는 건 젊은애들이 아니야
업계에서 구를 만큼 굴러본 왕년의 액션스타들의 동창회 영화, 쯤으로 요약할 수도 있는 익스펜더블 시리즈 그 세 번째. 북미 쪽에서는 고화질 동영상이 일찌감치 유출되어서 초반 흥행에 타격이 컸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초반 평도 좋진 않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배급사가 배급을 제대로 안한건지 밀린건지 제대로 된 상영관 찾기가 어렵더군요. 제가 다니는 극장들은 아예 상영을 안하거나, 하루에 세 번 정도만 그것도 아주 작은 상영관에서 틀어주거나... 그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볼 수 있는 상영관 찾기가 어려워질 것 같아서 후딱 보고 왔어요. 3편은 2편보다는 1편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2편이 영화적 진지함 따위는 어딘가에 갖다버리고 스토리가 있는 버라이어티물 같은 느낌으로 만들

국내 박스오피스 '명량' 역대 최초의 1500만명 돌파
'명량'이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주 최단 기간 천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데 이어서 '아바타'까지 뛰어넘어서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죠. 주말관객 205만 8천명, 누적관객 1462만 3천명으로... 오늘부로 1500만 돌파 소식이 울려 퍼졌습니다. (공식 집계상으로는 월요일까지 1488만 돌파) 누적 흥행수익은 1149억 7천만원.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 것인지...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관객 동원수 기준, 집계가 끝난 월요일까지를 기준으로 ) 1위 명량 1488만 명 2위 아바타 1330만 명 3위 괴물 1301만 명 4위 도둑들 1298만 명 5위 7번방의 선물 1281만 명 6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1만 명

북미 박스오피스 '닌자 터틀' 익스펜더블3 격파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닌자 터틀'이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6.7% 감소한 2840만 달러, 이 성적을 보면 이번주는 닌자 터틀이 강했다기보다는 신작들이 별로 힘을 못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주의 흥행에 힘입어 상영극장도 135개나 더 늘어났지만 낙폭은 크군요. 북미 누적 수익은 1억 1764만 달러, 해외수익 67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8천만 달러를 넘어갔습니다. 우리나라에는 8월 28일 개봉. 2위는 전주 그대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입니다. 주말 2474만 달러, 북미 누적 수익은 2억 2228만 달러, 해외수익 1억 964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4억 2천만 달러에 근접 중. 우

익스펜더블3, 더 기버 : 기억전달자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세 편. 우리나라에서는 8월 20일 개봉하는 '익스펜더블3'는 322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588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3위로 데뷔. 첫주말 성적 예상치는 1600만 달러인데... 으음. 출발이 영 좋지 않군요. 1편이 3483만 달러, 2편이 2859만 달러였는데 어째 시리즈가 갈수록 힘이 빠지는듯. 그래도 2편은 초기 반응이 꽤 좋은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반응도 별로 좋지 않아요.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이고 관객평도 좋진 않고... 아무래도 2편 때보다는 기대치를 낮추고 가야 하려나 봅니다. 이래서야 4편 나올 수 있을지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와 '사람 만들기'의 루크 그린필드 감독이 연출한 19금 액션 코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