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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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 시리즈가 12년만에 리부트된다

'미녀 삼총사' 시리즈가 12년만에 리부트된다

'미녀 삼총사' 시리즈가 리부트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원제는 'Charlie's Angels'이었고 원래는 1970년대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였죠. 영화판은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 드류 베리모어가 주연했고 2편에서는 TV판의 원조 배우가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편이 1편만 못하다고 욕을 많이 먹었지만 흥행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제작비가 늘어서 아주 좋진 않았지만) 3편 이야기도 나오긴 했었습니다. 2편이 참 정신나간 포스에 데미 무어가 황금권총 들고 악역으로 나오는 쌈마이한 맛이 폭발해서 신나게 봤었는데, 당시에 마돈나가 3편에는 자기를 악역으로 출연시켜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참 실현되길 바랐던 루머지만 결국 3편이 나오지 않고 끝나버려서 아

사이먼 킨버그 "판타스틱 포 속편을 만들 것이다"

사이먼 킨버그 "판타스틱 포 속편을 만들 것이다"

'판타스틱 포' 리부트의 메인 각본가였던 사이먼 킨버그가 그야말로 끔찍한 실패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영화의 속편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이 작업에 집중하고 있고, 속편은 같은 배우들로 만들 생각이라는데... (관련기사) ...이 소식을 처음 봤을 때 무슨 악질적인 농담인가 싶었는데, 진심인가 봅니다. 감독과 제작사가 아웅다웅하다가 결과물이 개판난 건 그렇다 치고(어느쪽이 더 잘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참 여러가지 말들이 있었고, 어느쪽에 더 잘못이 있는지는 몰라도 둘 다 잘못해서 저 결과물이 나왔다는 것만은 분명해졌죠) 제작비 1억 3천만 달러, 현재까지 흥행은 전세계 1억 6천만 달러로 거하게 말아먹은 상황인데 과연 제작이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물론 그저 마

국내 박스오피스 '앤트맨' 2주 연속 1위

국내 박스오피스 '앤트맨' 2주 연속 1위

'앤트맨'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8.9% 감소한 69만 5천명, 누적 237만 6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98억 8천만원. 300만 정도까지는 갈 것 같은데... 2위는 전주 그대로 '베테랑'입니다. 주말 38만명, 누적 1249만 7천명, 누적 흥행수익 979억 7천만원. 이쪽도 흥행수익 천억이 멀지 않았군요. 3위는 범죄 스릴러 '함정'입니다.'호로비츠를 위하여'와 '트럭'의 권형진 감독 연출,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주연. 44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5만 9천명, 한주간 20만 1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16억 4천만원. 제작비가 적어서 손익분기점이 80만명 밖에 안되는 영화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출발이 좋다고 보기 어렵군

북미 박스오피스 '퍼펙트 가이' 1위

북미 박스오피스 '퍼펙트 가이' 1위

스릴러 'Perfect Guy' 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뭔가 포스터부터 올드함이 물씬... '제이니 존스'의 데이비드 M.로젠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전남자친구와 이별한 주인공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이 남자가 알면 알수록 위험하더라... 라는 이야기. 지난주까지의 극비수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군요. 2221개 극장에서 첫주말 26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도 1만 2022달러로 높습니다. 게다가 제작비가 12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첫주말 수익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었지요.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 반응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마는... 2위는 호러영화 'The Visit'입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입니다.

파판14, 라라펠 꼬꼬마의 모험 시즌1 엔딩

파판14, 라라펠 꼬꼬마의 모험 시즌1 엔딩

느긋하게 진행하다가 카스트룸부터 마도성까지는 단번에 달려서 엔딩을 봤습니다. 둘 다 스토리 던전이라 그런가, 던전 자체 난이도는 별로 높은 편이 아니고 파티원들이 다들 엄청 쎄서, 그리고 영상 보는 동안 다 해치워버리는 분위기라서... 영상 보고 따라가다 보면 종종 길을 잃기도 하고! 늘 보스전 길은 막혀있고 '나도 들여보내줘 엉엉'하는 제게 파티원들이 '후후후. 초행님은 안락하고 편안하게 영상이나 보시죠! 귀하신 몸을 움직여 싸우는 일 따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하다가 끝났습니다. (...) 카스트룸이나 마도성이나 영상이 진행하다 보면 진짜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지라; 파티원들이 그때그때 기다리는게 매너라고는 도저히 못하겠군요. 실제 공략에 대해서는 두번째 갔을 때부터 배워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