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킨버그 "판타스틱 포 속편을 만들 것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16일 |
![사이먼 킨버그 "판타스틱 포 속편을 만들 것이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6/a0015808_55f8e0037985d.jpg)
'판타스틱 포' 리부트의 메인 각본가였던 사이먼 킨버그가 그야말로 끔찍한 실패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영화의 속편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이 작업에 집중하고 있고, 속편은 같은 배우들로 만들 생각이라는데... (관련기사) ...이 소식을 처음 봤을 때 무슨 악질적인 농담인가 싶었는데, 진심인가 봅니다. 감독과 제작사가 아웅다웅하다가 결과물이 개판난 건 그렇다 치고(어느쪽이 더 잘못했는지에 대해서는 참 여러가지 말들이 있었고, 어느쪽에 더 잘못이 있는지는 몰라도 둘 다 잘못해서 저 결과물이 나왔다는 것만은 분명해졌죠) 제작비 1억 3천만 달러, 현재까지 흥행은 전세계 1억 6천만 달러로 거하게 말아먹은 상황인데 과연 제작이 가능할지 의문이군요. 물론 그저 마
판타스틱4에서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최초의 대사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3월 20일 |
![판타스틱4에서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최초의 대사](https://img.zoomtrend.com/2016/03/20/e0012966_56ee235554c80.jpg)
'캡틴'이 브릿지에 오셨다! 원래 벤을 놀려줄려고 캡틴(선장)인척 한 것인데, 나중에 진짜로 캡틴(아메리카)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지금 저 대사를 다시 보니 참 운명적이군요. 이 영화는 비주얼만 봐도 2015년의 그것보다는 낫습니다.다시보니 의외로 수 스톰(제시카 알바)은 벗는 장면이 많았는데(투명화)...물론 연식때문인지 블루레이 화질은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로저 코먼의 악명높은 미출시 버전이 제일 (병맛 포함) 재밌었어요.
수퍼히어로 장르의 흑역사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20일 |
거두절미하고 시작. 배트 크레딧 카드 - 아직도 누가 낸 아이디어인지 생각만해도 기가찬. 배트 유두 수트 - 아직도 누가 낸 아이디어인지 생각만해도 기가찬 2. 탈리아 알 굴 - 존재 자체가 패망인 흑막. 연기도 똥망. 캣우먼과 함께 하는 농구 - 수퍼히어로가 스포츠하면 그거부터가 반칙 아니냐. 요즘 나왔으면 큰 일 났을 장면 미스터 판타스틱의 총각 파티 - 이건 뭐 위대한 쇼맨인지 아니면 스크류바 광고인지. 판타스틱 4 능력치 몰빵 - 너네 팀업 무비가 뭔지는 아냐? 마사 드립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재즈 댄스 - 피터 파커의 라라 랜드. 스트리트 댄스 - 이건 토비 멕과이어의 흑역사 아니야? 나도 피 흘리지 - 이게 말이야 방구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등장 (2007)
By 히어로무비 | 2015년 12월 25일 |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등장 (2007)](https://img.zoomtrend.com/2015/12/25/b0175778_567d569c5f0af.jpg)
판타스틱 포: 실버서퍼의 등장 Fantastic Four: Rise of the Silver Surfer (2007) 2007년 8월 9일(국내)감독: 팀 스토리출연: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치클리스, 더그 존스 솔직히 군데군데 몇 장면 밖에 기억나지 않는 영화. 닥터 둠까지 전편의 배우들이 거의 등장하고 실버서퍼가 추가되었다.닉 퓨리도 등장시킬 예정이었지만 변경되었다고.그리고 갤럭투스가 이상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다. 애초에 3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1편보다 흥행에 실패한 덕분에 이대로 끝이 나버렸다. 그런데 이 와중에 감독은 4편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이 감독은 또한 제시카 알바에게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운 표정을 리얼하게 하지 말고 예뻐보이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