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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대종주 중에 길을 잃기 쉬운 곳
덕유산대종주를 한다고 나선 지 3년째입니다. 첫해에는 길을 잘못 들어 노전봉을 거쳐 안성치로 내려갔습니다. 작년에는 체력은이부족하고 날은 저물어 치목터널에서 산행을 끝냈습니다. 올해는 적상산 정상을 거쳐 향로봉까지 가긴 했지만 날이 저물어 더 이상 산행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덕유산대종주에 문제가 되는 것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체력입니다. 제 체력으로는 육십령에서 향적봉까지만 해도 9시간은 걸립니다. 향적봉에서 적상산을 향할 때에는 피로가 쌓이고 체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비를 만나거나 길을 잘못들거나 해가 지면 사기가 급격히 떨어져 산행을 계속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행히 산행을 중단할만큼 심한 부상을 당한 적은 없습니다.) 둘째는 길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설천봉에서 적
유산소 운동도 지나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마라톤대회에서 달리던 사람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에 실려 갔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 소식을 접하면 ‘마라톤을 할 정도면 운동을 늘 해서 건강할 텐데 어쩌다가 그런 일이 생겼지?’ 하는 생각과 함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다가 건강을 해치고 말았구나’하는 생각이 함께 듭니다.달리기나 자전거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이 진행하여 생기는 심장병을 줄여준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상식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식에 도전이라도 하듯이 유산소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심장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라는 말 자체가 해롭다거나 나쁘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정도의 운동인 지나친 것인지 정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