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Posts
169 posts
하스스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개봉기
하스스톤의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전통이 되어버린 무료팩 3개 외에 무료 직업 전설을 줍니다! 하스스톤에서 전설을 남긴 박사 붐의 하위호환인 폭발광 플라크를 공짜로 얻었습니다. 냥꾼이 죽음의 메아리에 강력한 편이라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잠재력이 기대되던 카드였는데 운이 좋군요. 예약구매 보상으로 얻은 황금전설입니다. 요즘 빅스펠 법사를 주로 굴리고 있기에 가지고 싶었던 카드가 나왔습니다. 얼른 굴려보고 싶군요. 요번엔 많이 준비를 하지 못해서 109팩밖에 까지 못했습니다. 속공 전사덱의 후반 파워를 늘려줄만한 전설이군요. 하지만 속공 전사가 고티어는 아니기에 과연... 거미 도적으로 후반부 막타를 위한 카드로 쓰려나요? 아직은 용도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하스스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모험모드 리치왕 리뷰
하스스톤의 새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의 모험모드 3주차 리치왕이 개방되었습니다. 무려 각 직업으로 1번씩, 총 9번이나 깨야 되는 하드코어 보스입니다. 리치왕은 첫 턴에 각 직업마다 특별한 디버프를 걸어서 전투를 더욱 골치아프게 만듭니다. 게다가 7턴이 되면 서리한을 착용하여 무적이 되며 2/6 하수인 6명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그래서 7턴 전에 클리어하거나 나의 7턴째에 파멸의 예언자를 미리 꺼내어 2/6 하수인을 한방에 전멸시켜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클리어에 전념하느라 스샷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가볍게 각 직업별 디버프와 제가 클리어하는데 사용한 전술만 가볍게 적어보겠습니다. 마법사 디버프 : 마법사의 생명력을 1로 만듬 전략 : 최대생명력1이 아니라 피해를 받아 1

감상평 - 혹성탈출 : 종의 전쟁
혹성탈출 시리즈의 리부트 3부작, 시저 연대기의 마지막 이야기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을 보고왔습니다. 사실 종의 전쟁이라는 부제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 유인원과 인간들 간의 큰 전투는 없습니다. 오히려 유인원의 내면속 감정과 이성, 인간의 내면속 본능과 인성의 격돌이 제목이 암시하는 전쟁입니다. 그렇기에 전작들과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그 느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도 있었습니다. 가장 인간화 되었다고 생각한 시저가 다시 한번 자기를 되돌아보는 모습과 함께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유인원들의 모습, 인간답지 않은 선택을 한 인간들의 모습은 진화의 종착역이 어디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혹성탈출의 세계관에서 인간이 퇴화되어 존재하는 계기와 인간에 우호적인 모습을 지닌 유인원의 모습은 원작을

감상평 - 택시운전사
제가 믿고 보는 배우가 두명 있습니다. 할리우드에 톰 아저씨, 대한민국에 송강호 영화 택시운전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송강호씨만으로도 큰 기대를 갖게 만든 영화였고, 이러한 부푼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적 각색은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최소한으로 자제하면서 최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는 매우 강렬한 몰입감을 줍니다. 영화속 배경과 동시대를 살아왔던 부모님께서 매우 만족스러워하실 정도였지요. 훌륭한 고증의 배경에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훌륭한 배우들이 연기를 했으니 그 몰입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송강호씨는 물론이고, 여러 영화를 통해 꽤 친숙한 토마스 크레취만의 연기도 부족함이나 아쉬움이 하나 없었습니다. 그뿐인가요. 다른 배우들의

감상평 - 군함도
보고 온지는 제법 지났지만 늦게나마 감상평을 올려봅니다. 영화 군함도는 개봉 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개봉과 동시에 평이 대폭 떨어진 영화입니다. 저도 악평이 자자해서 망설이다가 친구 J군에게 공짜 표가 생긴 덕에 까더라도 보고 까자란 생각에 보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시 까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화의 고증은 전체적으로 우수했습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영화적 창작도 존재했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제외하면 제법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자기 살자고 나라 팔아먹고 친구 팔아먹고 살아온 민족 반역자들이 수두룩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오히려 일본인만 악인으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민족 반역자들을을 더 부각시킨 부분은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문제는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