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Damn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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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실 다녀왔습니다. =ㅅ=
대충 오늘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닌 거리랄까. 1. 시작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 러시아 상점거리에서부터. 버스타고 광희동 정류장에서 하차해 그 일대를 주욱 돌아 다녔습니다. 뭐, 러시아 상점거리라는게 정식 명칭은 아니고 간판에 키릴 문자가 많이 보여서 그렇게 부르는 걸지도. 실은 러시아사람도 있긴 하지만 중앙아시아쪽이 더 강해요. 몽골이라든가 우즈벡이라든가. 그렇다고 길거리에 막 김태희가 밭을 갈고 한가인이 논을 매는 엘프가 넘쳐나는 그런건 더더욱 아닙니다. 확실히 그쪽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그 나라들의 언어가 많이 들리는 건 사실입니다. 명칭만큼 러시아 상점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건 아니고 뜨문뜨문. 한 가게나 두 가게 건너 하나씩 정도랄까. 점심은 'My friend'라는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보통 여기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3일차 마지막.](https://img.zoomtrend.com/2013/01/13/f0022708_50f11d5f03018.jpg)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3일차 마지막.
어젯밤엔 폭풍이 지나가고... 다행히도 평온한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이불속에서 꼬물꼬물거리다 아침은 죽과 냉장고의 반찬들, 아주머님이 어제 챙겨주신 두부찌개를 먹었어요. 두부찌개도 어찌나 맛나던지.=ㅂ= 오늘은 아쉽지만 퇴실해야 하는 날입니다. 갖고 왔던것들과 옷가지 정리하고, 우리 처음 올때처럼 돌려놓습니다. 분리수거 쓰레기는 우리가 가져가구요. 1시에 퇴실인데 뒤에 손님이 없다면 저녁까지 있어도 좋다고 블로그에는 써 있었습니다만 우리도 돌아가는 길에 들릴 곳이 있기에.ㅎㅎ 아쉬움을 남기고 짐을 챙겨 나옵니다. 아 참 맛나고 시원하던 여기 물도 한병 잊지 않고 챙겼어요. 날씨는 차지만 또한 포근합니다. 이제 안녕~ 마지막으로 한번. 조심조심 산길을 굽이굽이 빠져나가 우리는 탄광문화촌으로 향했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2일차](https://img.zoomtrend.com/2013/01/13/f0022708_50f10f2651ed9.jpg)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2일차
바깥은 추웠지만 방은 군불 덕분에 찜질방보다 더 뜨끈뜨끈했었습니다. 간만에 푹~ 늦잠자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아침 얌얌. 두부 빼곤 전부 냉장고에 있던 반찬. 완전 웰빙이네요.=ㅂ=ㅋ 미역국이 참 맛있었는데, 먹어보니 대추와 엄나무가 들어 있더군요. 달고 개운해서 완식했습니다. 컨디션도 좋으니 마실 나가야죠. 영월 읍내로 ㄱㄱ씽. 영월 읍내로 가던 길에 만난 선돌. 큰 바위가 중간의 틈을 경계로 두 조각으로 갈라진 형태인데 바로 밑에 흐르는 강과 함께 참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선돌이 생긴 건 물로 인한 침식작용이라고 써 있더군요.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은 우리 말고는 없었어요. 이건 철제 전망대가 있길래 거기 올라가서 찍었습니다. 앗. 수상한 처자 또 등장~ 눈이 덜 녹은 부분이 많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1일차](https://img.zoomtrend.com/2013/01/12/f0022708_50f0fea0b14fb.jpg)
[강원도 영월] 영월여행 1일차
시험도 끝났고(정확히 말하면 나가리됐고)해서 기분전환 겸 여친님과 지난 주 영월 여행을 계획했더랬습니다. 숙소는 강원도 영월 산골 깊숙한 곳에 위치한 산골초가집 펜션. 일정은 2박 3일로 시간과 컨디션이 허락하는 대로 영월관광을 하기로 잡았지요. 무리하면 힘드니까요.ㅎㅎ 큰채, 별채, 별당, 사랑채 이렇게 네 곳의 방이 있는데 원래는 별채나 별당을 예약하려 했지만 우리 일정에 다 예약이 차서 같은 가격의 사랑채로 예약했습니다. 주말, 공휴일, 금토에는 11만원, 평일은 7만원인데 우리는 일,월,화 이렇게 2박 3일 14만원에 예약완료. 전날 먹을거리 쇼핑 한가득 하고~ 다음날 11시쯤 출동~ 점심은 펜션 도착하면 먹을까 하다가 배가 고픈 관계로 걍 1시쯤 휴게소에서 냠냠했습니다. 돈까스와 뚝배기
![[경기 의왕] 하우현 성당](https://img.zoomtrend.com/2013/01/12/f0022708_50efe5ef1eef3.jpg)
[경기 의왕] 하우현 성당
지난 토요일 다녀왔던 경기도 의왕시의 하우현 성당입니다. 성지이기도 하더군요. 주차하고 내려오니 똥강아지들이 좋다고 막 달려듬.ㅋㅋㅋ 요 귀요미들. 미사 드렸는데, 첫 토요일이라 토요신심미사로 드렸네요. 의도치는 않았는데.ㅎ 미사 끝나고 신부님과 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범상치 않은 분이셨습니다. 하우현 성당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성당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본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천막으로 지은 가건물에서 앉아 미사를 드렸어요. 내부는 의외로 춥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우현 성당을 지키는 치즈태비 고양이! 똑같은 녀석이 한마리 더 있어서 두 마리가 왔다갔다~ 완전 개냥이에요. 사람만 보면 꽁지 빠져라 도망가는 길냥이들만 보다가 이렇게 스스럼없이 다가와 부비적하는 고양이를 보니.ㅠ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