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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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를 해보고..
집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서 안심했는데 피시방이 코 앞이라.. 틈틈이 5시간 정도 했고 현재 스코어 야만용사 레벨10.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하면 할수록 재밌어지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남들 다 욕하는 야만용사도 이렇게 재밌는데 부두술사 같은 건 얼마나 더 재밌을지 궁금하다. 게임이라곤 스타크래프트1 밖에 몰랐는데 왜 그랬나 싶다. p.s. 부두술사

슈퍼스타 걱정된다
개봉일 2012.06.07. 메인카피 웃기다가 씁쓸해지고 그래도 이상하게 희망적인 100% 리얼 영화인의 삶을 만나다! 줄거리 별 볼일 없는 옥탑 방 백수 진수(송삼동)는 4년째 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 간 두 편의 작품이 캐스팅과 투자 단계에서 무산되었고, 이제 막 세 번째 시나리오를 탈고 한 후, 투자 결정이라는 지난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감독 시절 현장에서 만나 친구가 된 건달전문 단역 배우 태욱(김정태)이 진수를 찾아온다. 그는 어울리지도 않는 블랙 세단을 타고 와 우리도 영화인이니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자고 제안하고, 진수는 태욱의 강권에 못 이겨 부산으로 향한다. 모처럼 만의 여행길이라 가벼운 설렘과 흥분이 기분 좋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상

메인스트림을 읽고..
진짜 훌륭한 책이다. 단순 비교는 좀 그렇지만 이쪽 계통의 책 중에선 ‘헐리웃 문화혁명’ 이후로 최고였다. 오랜 시간동안 막연하게 품고 있던 전 세계 문화산업 관련 궁금증들이 이 책 한 권으로 해결됐다. 읽다가 너무 속이 후련해서 울 뻔 했다. 그도 그럴게 저자가 5년 넘게 3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 1,250여 명과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글도 어찌나 위트있게 잘 쓰는 지 읽다가 몇 번이나 웃었는지 모르겠다. 25,000원 주고 사기엔 미안해서 한 권은 소장하고 한 권은 누구 주려고 두 권 샀다. 표지 색깔도 마음에 든다. 강추!!

차형사 기대된다
개봉일 2012.05.31. 메인카피 런웨이에 완벽하게 잠입하라 줄거리 마성의 D라인, 거부할 수 없는 궁극의 스멜, 찰지게 떡진 단발머리, 바지를 집어삼킨 빈티지 등산양말, 가진 건 몸뚱아리뿐인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주 만에 20KG을 감량하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당신의 이성을 마비시킬 마성의 D라인 차형사, 그의 기상천외한 언더커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기대 젊고 잘생긴 남자들이 많이 나오고 강지환이 망가진다. 우려 뻔하다. 흥행

연가시 걱정된다
개봉일 2012.07. 메인카피 한강에 시체들이 떠올랐다 줄거리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의 출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재난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감염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숨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기대 재난 블럭버스터 우려 가격대성능비(?)가 낮을 것 같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한강에 시체들이 둥둥 떠다니는 포스터만 보면 천만영화 ‘괴물’이 떠오르는게 흥행도 ‘괴물’처럼 잘 될 것 같다. 그런데 줄거리를 읽어보면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이라는 부분에서 긴가민가해진다. ‘괴물’은 거대 괴물과 싸우는 장면이 흥행 포인트였는데 기생충과는 어떻게 싸운다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막 약물같은 걸 끼얹나? 설상가상으로 뇌를 조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