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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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영화 흥행성적 TOP103과 흥행예상 적중률

앤잇굿?|2013년 1월 1일

1 도둑들 / 2012-07-25 / 12,983,1822 광해, 왕이 된 남자 / 2012-09-13 / 12,318,8503 늑대소년 / 2012-10-31 / 6,654,281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2012-08-08 / 4,909,9375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2012-02-02 / 4,694,5956 내 아내의 모든 것 / 2012-05-17 / 4,598,8217 연가시 / 2012-07-05 / 4,515,8338 건축학개론 / 2012-03-22 / 4,107,1329 댄싱퀸 / 2012-01-18 / 4,039,46210 부러진 화살 / 2012-01-18 / 3,434,70111 26년 / 2012-11-29 / 2,935,35312 내가 살인범이다 / 2012-1

타워를 보고.. (스포 주의)

타워를 보고.. (스포 주의)

앤잇굿?|2012년 12월 28일

기대를 하나도 안 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하였다. 개인적으로 흥행예상 성적이 점점 안 좋아지는 이유가 ‘해운대’, ‘퀵’, ‘7광구’, ‘알투비’등의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극장에서 보기 싫어하는 버릇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타워’부터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겠다고 다짐했고 일반 관객들 반응도 궁금해서 시사회도 안 가고 일부러 사람 제일 많은 시간대를 골라서 봤는데 이게 뭐냐 진짜ㅋ 일단 나는 이게 영화 같지가 않았다. 정말 이거 보고 감동해서 눈물 흘린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배우분들 인터뷰를 보니 영화의 진정성 운운하시던데 영화 속에서 사람들이 화재로 인해 고통받고 죽어가는 걸 보면 안타깝고 슬퍼지는 건 영화의 진정성 때문이 아니라 측은지심 같은 인간의 본능 아닐까? 싸이코패스가 아닌

소녀시대 댄싱퀸 걱정된다

앤잇굿?|2012년 12월 24일

노래, 의상, 안무 등이 Gee의 재탕처럼 느껴진다는 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진짜 큰 문제는 이젠 다들 친동생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국민 여동생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여동생.. 2007년에 데뷔했으니까 내년이면 7년차니 그럴 만도 하다.어지간한 소시팬들이라면 가족 얼굴보다 소시얼굴을 더 많이 봤을 것이다. 걱정된다.

호빗 흥행예상 적중!

호빗 흥행예상 적중!

앤잇굿?|2012년 12월 22일

나도 피터 잭슨 좋아하고 반지의 제왕 팬인데.. 안타깝다. p.s. d님 덧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련 덧글호빗 한국에서 망했죠 관련 포스팅호빗 : 뜻밖의 여정 걱정된다

레미제라블을 보고..

레미제라블을 보고..

앤잇굿?|2012년 12월 21일

원작은 너무 두꺼워서 안 읽어봤고 그저 장발장이 빵 하나 훔쳤다가 감옥갔다 억울해서 탈옥한 후 평생을 도망다니기만 하는 이야기인줄 알고 봤다. 고전이 원작이라 당연히 지루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영화 시작 전 광고가 끝나고 워킹 타이틀 로고가 뜨자마자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더라. 워킹 타이틀 영화라면 믿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워킹 타이틀 영화다웠다. 첫 바리케이트 씬까진 정말 좋았다. 특히 앤 해서웨이랑 사만다 뱅크스가 노래 부를 때 정말 좋더라. 그런데 체감 러닝타임이 3시간을 넘어가고 장발장이 코제트와 마리우스를 연결시켜주려고 고군분투할 때부터 이게 뭔가 싶었다. 시민군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시가전을 벌일 때 장발장도 뭔가 영웅적인 활약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장발장의 머리 속엔 코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