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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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흥행예상 적중안됨;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라서 최소 400만은 갈 줄 알았는데 19만ㅎ 관련 포스팅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기대된다

중국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랑2’를 보고..
중국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해서 봤다. 관객수 1억 5678만 명에 수입은 8200억 원이라고 한다. 한국에선 천만 명만 넘어도 난리가 나는데 1억 5천만 명이라니 스케일이 다르다. 줄거리랑 예고편만 봐선 하나도 보고 싶지 않았지만 도대체 어떤 영화길래 얼마 전까지 중국 역대 흥행 순위 1위였던 ‘미인어’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는지도 궁금했다. 이야기는 단순하다. 아프리카에서 일하던 전직 특수부대 출신 민간인이 테러집단으로부터 인질들을 탈출시키는 이야기다. ‘미인어’는 중국영화라기보다는 홍콩 영화인 주성치의 작품이어서 당연히 훌륭할 줄 알았지만 ‘전랑2’는 여러모로 의외였다. 중국 영화라고 우습게 봤는데 만듦새가 허술하지 않아서 놀랐다. 영화적 완성도만 놓고 보면 웰메이드 미국 B급 액션영화

김경찬 작가의 ‘1987’을 보고..
‘1987’은 여러모로 예상 그대로의 영화였다. 영화 자체도 그랬고 기자, 평론가, 관객들의 평도 그랬다. 큰돈이 들어간 대작인데다 감독과 제작진의 면면을 보니 다들 영화를 만들 줄 아는 선수들이어서인지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웰메이드 수작은 될 것 같았고 영화를 보고 나면 가슴이 먹먹 울컥하고 분노가 치밀면서 586 민주화 세대들에게 고맙고 미안할 것 같았는데 진짜 딱 그랬다. 관객 수도 마찬가지다. 개봉 시기가 ‘택시운전사’ 개봉과 정권 교체 이후여서 천만은 절대 못 넘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다. 2018년 1월 13일 현재스코어 500만 명쯤 된다. 만약 ‘택시운전사’가 없었고 탄핵이 불발됐고 정권 교체도 되지 않았다면 ‘1987’은 백프로 천만 넘었을 것이다. 영화도 그렇고 개봉 이후의 반응들도 그렇

‘그것이 알고 싶다: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편을 보고..
CJ CGV 주식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후 이쪽 세계에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1106회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편을 보고 다시 관심이 생겼다. 정확히는 군대도 안 간 23살짜리 대학생(?)이 8만원으로 280억 번 거 인증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피디와 인터뷰 하는 두 시간 동안 수익이 30억원 가까이 불어나는 걸 보고 나서다. 사실 비트코인 얘기는 작년에도 여러 사람에게 들었고 그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생각에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지상파 프로그램에서까지 진짜로 돈 번 사람의 수익 인증 샷을 보여주니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나만 시대에 뒤떨어진 겁쟁이 바보가 된 기분이다. 이거 보고 다음 주부터 새롭게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들 사람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