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Sources

Posts

3717 posts
이야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 17화

이야기 시리즈 세컨드 시즌 17화

오늘도 로리콘에게 친히 정의의 철퇴를 가하는 로리(...) 이번 시간은 다시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입, 그 첫 시간은 아라라기 군이 새로운 이상현상과 조우하는 순간을 전후하여 진행되었는데요... 에피소드의 첫 시간인지라 이번 화는 내용이 별 게 없었습니다... 있다면 아라라기 군은 빼도박도 못할 로리콘이라는 게 재증명되었다는 것 정도(뭣?!)... 각설하고, 이번 시리즈 들어서는 샤프트가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는 느낌이 다분히 듭니다... 전작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으니 말이지요... 애초에 첫 시리즈를 괴물 같은 결과물로 내놓았던지라 기대치가 상향되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역시 속편의 한계를 넘

캡틴 필립스

캡틴 필립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역인 소말리아 연근해,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선박 피랍사건이 심심찮게 뉴스로 전파되는 현실인데요... 그곳에서 실제로 벌어진 피랍사건이 이번에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인질극을 다룬 영화가 부지기수인지라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얼마나 특별한가 궁금했는데 뚜껑을 열고 보니까 영화로 만들 만한 이야기더군요... 소말리아 해적들이 앨라배마 호를 '접수'하기까지의 과정을 견디고서 보면 그 후로는 현장감 충만한 전개가 펼쳐집니다... 그 훌륭한 전개는 그린그래스 감독의 연출 덕이기도 하지만 캐스팅 또한 크게 작용했습니다... 우선 주인공 리치 필립스를 맡은 톰 행크스의 연기는 그야말로 베테랑의 위엄을 과시한 모

공범

공범

제가 이 작품을 보게 된 건, 작품 설정에 흥미를 느껴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만 이 작품에 대한 인상은 매우 안 좋았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마이너스 요소는 주인공인 다은(손예진), 이 인물은 단언컨대 지금껏 본 스릴러물 주인공 중 최악이었습니다... 배역을 맡은 손예진의 연기도 문제였지만, 후반에 본격적인 서스펜스 전개로 접어들면서 '대체 왜 저런대니?'하는 의문을 금할 길이 없는 언동을 보여주면서 파국 전개를 주도하였습니다... 끝으로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전개를 보여주었는데 여기에는 통속적인 국산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시한 감성팔이가 일조했다는 게 제 견해입니다... (정말 어떻게 그렇게 사람이 쉽

골든 타임 4화

골든 타임 4화

잠시만요~! 코코 언니 땀세수 좀 하고 가실게요~! 지난 3화를 보고 나서 1권 내용이 이번 시간에 마무리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번 화는 거의 그 예상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화에 이어 이번 화도 가지치기를 하고 나온 모양새, 일단 현재까지는 가지치기가 잘 된 모습입니다... 잡내용은 과감히 쳐내고 핵심 요소에 집중하였는데요... 덕분에 이야기 흐름에 대한 몰입이 잘 되더군요... (다만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던 '그것'을 한 컷으로 때운 건 유감...) 한편 이번 화에서는 홋짱의 코코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지금껏 이렇게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한 화 안에서 본 적이 없었어요... 솔직히 처음에 이 작품의 성우진이

잔잔한 내일로부터 4화

잔잔한 내일로부터 4화

여기 와서는 '愛衣ちゃん大失敗'의 예감이... 지난 화가 새로운 국면 전환을 예고하는 가운데 끝나고 나서 이번 시간은 그것 외에도 이런저런 트러블이 터져나오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화를 보면서 느낀 건데, 히카리 군은 간만에 보는 찌질이 주인공이라는 느낌이에요... 덕분에 보면서 눈꼴시다는 인상을 받았고요(...) 각설하고, 이번 화는 지난 화 종반부를 기점으로 하여 히카리의 심경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이루어졌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숨고르기 단계이고 다음 화에서 제대로 발산될 것 같군요... 이런 상황들을 보노라면 히카리 군은 갈수록 비호감이 되어가고 있고, (막판에 나름의 이미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