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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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방황하는 칼날

이 작품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우려했던 점은 하나입니다... 본 건 아니지만, 지난 2012년도에 나왔던 '돈 크라이 마미'처럼 어설픈 복수극에 그치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였어요... 그리고 오늘 감상하고 왔는데요... 앞서 우려했던 결과는 없었지만 다른 단점이 보였습니다... 일단 이 작품의 인상을 간단히 정리하면... 방황하는 것은 칼날만이 아니었다 ...가 되겠습니다... 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핵심축은 '소년법'이라는 주제와 '부정(父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작중 드라마는 이상현(정재영)을 비롯하여 사건과 연관된 인물들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두 축을 함께 끌고 가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흐름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그 허점을

주문은 토끼입니까? 1화

주문은 토끼입니까? 1화

라떼아트계의 피카소 등장...! 지난 분기에 선보인 작품에서 벌인 병크로 인해 국내에서 제대로 미운털이 박힌 흰여우놈WHITE FOX가 이번에는 일상(?) 치유물을 내놓았습니다... 일상 치유물이 많이 연재되는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만화가 원작인 주문은 토끼입니까가 그 주인공, 제작사의 이력이 이력인지라 시작 전부터 '그' 부분에서 우려를 갖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일단 1화에서는 우려했던 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첫 시간은 주인공 중 하나인 코코아가 주 무대인 래빗 하우스로 들어오면서 그곳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따라 진행되었는데 대체로 여느 치유물과 같이 따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도 최고의 치유물이었던 금빛 모자이크급으로 사랑스러운 모습...!

이누가미 양과 네코가미 양 1화

이누가미 양과 네코가미 양 1화

You↗ are↘ my↗ de↘sti↗ny↘ 이번 2/4분기 단 하나의 백합 코미디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분기의 쇼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이누가미 양과 네코가미 양이 바로 그 작품, 지난 분기에 강력한 백합물이 나왔던지라 그 작품의 그늘을 이 작품이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먼저 이 작품의 첫인상은 조금 심심하다는 느낌입니다... 여느 쇼트 애니메이션들처럼 개그 성향인 작품이라 개그 요소가 중심입니다만 분량이 짧아서 이 작품만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지 못했어요... 어쩌면 최종화까지 와서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작품의 특이점은 또 있습니다... 쇼트 애니메이션 주제에 엔드 카드가 붙어 있다는 겁니다... 게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1화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1화

요즘 연금술은 클라쓰가 다르구먼...? 게임 아틀리에 시리즈의 (현 기준)최신작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찾아왔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게임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이 이제서야 나오게 된 건 이번 시리즈가 이례적으로 남-여 주인공 체제를 채택한 게 하나의 요인인 건지도 모르겠는데요... 일단 첫인상은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두 주인공의 첫 만남에서 첫 임무로 이어지는 흐름이 1화의 흐름이었는데 이런 류의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입부라 딱히 불만은 없어요... 거기에 넌지시 떡밥을 던진 건 덤이고요... 그림체의 경우는 애니메이션판으로는 최선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요... 하지만 가장 좋았던 건 오프닝, 지금까지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1화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1화

이 사람, 전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노이타미나 사상 첫 라노베 원작 애니 류가죠 나나나의 매장금, 이번 주에 막을 올렸습니다... 첫 시간은 다른 신작들처럼 밑판을 깔고 시작하는 모습이었는데 이걸 굳이 노이타미나 작품으로 기획할 이유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까고 말해, 요즘 노이타미나 라인이 소재고갈인 건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의 노이타미나 작품들은 다른 심야 애니들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이 별로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의 첫인상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물론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에 들어가면 인상이 반전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정된 분량 안에서 얼마나 이야기를 풀어낼 것인가예요... 그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