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토피아 (RY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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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3.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3) 포항의 100년 전 일본인 마을의 재현,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2014.1.3.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3) 포항의 100년 전 일본인 마을의 재현,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류토피아 (RYUTOPIA)|2015년 1월 2일

호미곶을 나와 차를 타고 포항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九龍浦近代文化歷史街)' 라는 테마거리가 있다. 이 곳은 100여년 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 어부들이 살았던 마을과 당시 분위기를 재현한 곳으로 과거 '일본인 가옥거리'였던 곳을 '근대문화역사거리' 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일제강점기 시절의 당시 모습에 대한 역사교육의 장소 및 관광명소로 활용하자는 목적으로 조성된 곳이라고 한다. 큰길에 차를 잠시 대어놓고(워낙 한산한 곳이라 차를 대어놔도 큰 문제가 없었다) 근대문화역사거리의 입구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당연히 그냥 평범한 사람 살고 장사하는 마을이라 입장료같은 것은 없다. 마을 입구에 저렇게 근대문화역사거리라는 이름의 큰 문이 하나 있을 뿐. 그리고 마

2014.12.28. PUMP IT UP 2015 PRIME (펌프잇업 2015 프라임) / 19번째 아케이드 버전.

2014.12.28. PUMP IT UP 2015 PRIME (펌프잇업 2015 프라임) / 19번째 아케이드 버전.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28일

한국 아케이드 댄스게임 '펌프잇업'의 2015년 신작 '프라임(PRIME)' 이 지난 주 수요일인 12월 24일부터, 전국 모든 게임센터에 정식 배포 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999년 1st dance floor 첫 발매 이후 한국 내수용 아케이드 버전으로는 19번째 타이틀의 버전입니다. 1999년 처음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때, 게임의 수명이 2015년까지 계속 이어질 거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이번작품은 시리즈 최초로(좀 늦었지만) 기존 640 x 480 해상도를 탈피하여 최초로 1280 x 720의 고해상도 인터페이스를 지원. 최초로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지원. 이 두 가지 점에서 기존 펌프잇업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큰 전환점을 제시한

2014.12.26. (12) 육지의 끝, 그리고 바다의 시작, 포항 호미곶(虎尾串)

2014.12.26. (12) 육지의 끝, 그리고 바다의 시작, 포항 호미곶(虎尾串)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26일

감포항을 나와 드디어 경주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인 '포항'을 향해 달려갔다. 포항에 진입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도 또 바닷가였는데, 이 바다는 어디기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 . . . . . 어, 바닷물 위로 오른손 하나가 올라와 있다? 그렇다. TV 뉴스에서도 해돋이 풍경을 보여줄 때 단골로 나오는 이 곳은 포항 호미곶(虎尾串).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북한 지방을 제외하면 우리나라 최동단 지역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진 해돋이 명소. 호미곶을 상징하는 바다 위의 손의 이름은 상생(相生)의 손. 2000년도에 바다 위에 만들어진 이 상생의 손은 지금의 호미곶을 최고의 일출 명소로 유명해지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저 손 위로 떠오르는 아침해

2014.12.25.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1) 바다 위의 수중무덤,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2014.12.25.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1) 바다 위의 수중무덤,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25일

골굴사를 나와 이번에는 차를 타고 바닷가 쪽으로 향했다. 10월이라 날이 제법 선선해져 이제 더 이상 해수욕을 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가을의 동해바다를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모인 것을 볼 수 있었다. 동해안의 바다는 모래사장이 짧은 편이긴 하지만, 서해안에 비해 물이 맑고 또 파도가 거센 편이다. 날이 굉장히 맑고 바람이 거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지를 향해 몰아치는 파도는 비교적 센 편이었다. 바다를 보기 위해 몰려든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냥 평범한 바닷가 치고는 어째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그 이유는 바다 위에 나 있는 저 돌무더기 때문인데... 저 돌무더기의 정체는 바로 '무덤' 이다.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인 '경주 문무대왕릉' 사적 제

2014.12.22.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0) 무술을 하는 승려들이 사는 곳,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骨窟寺)

2014.12.22. 가을의 경주,포항 가족여행 / (10) 무술을 하는 승려들이 사는 곳,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骨窟寺)

류토피아 (RYUTOPIA)|2014년 12월 21일

첨성대를 본 이후 이동한 곳은 경주 시내에서 동해 쪽으로 꽤 떨어진 곳에 있는 사찰이었다. 꽤 오랜 시간을 산길로 이동했는데, 오랜 이동 끝에 도착한 이 곳은 일반적인 사찰과는 좀 다른 정말 산 속에 있는, 조금 재미있는 컨셉의 독특한(?) 사찰이었다. 바로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骨窟寺) 라는 사찰로... 이 곳은 무려 선무도라는 '무술' 을 하는 승려들이 있는 곳이다. 골굴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무서운 표정의 인왕상. 그리고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는 선무도 무술을 하는 승려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것만 봐도 보통 사찰이 아니라는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사찰은 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서도 산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 나온다. 이렇게 길이 잘 닦여있긴 하지만, 사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