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탁에서 역만 역만
Posts
46 posts
작년큐어를 보내고, 올해큐어를 맞이하며 ver.2017
돌아온 연례행사 프리큐어 환승시즌 짧은 감상! 늘그렇듯 새해인사와 함께 시작해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춘도 지나고 정월대보름도 지났는데 이제와서 이런 인사를 하자니 좀 뻘쭘합니다만 올해는 설이 좀 일찍 들어서 그런거니,뭐 그려려니하고 시작해봅니다. 하하... 우선은 2016년을 달려왔던 '마법사 프리큐어'부터! 작년에 1화를 보면서 '숨기는게 너무 많다'고 했었는데, 돌이켜보니 이 작품은 제작진의 의도가 이전작들과는 조금 다른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초대 프리큐어의 재림. 세계관 설정이 상당히 뜬금없고 적측과 싸우는 이유도 뭔가 흐리멍텅했습니다. 양측이 공통된 무엇을 모으는 것도 아니고, 프리큐어와 왜 싸우는지도 애매한 상태에서 매화 왠지는 모르지만 전투는 지속되고, 배

서울역 보고 왔습니다.
본격적이랄 것 까진 아니고 보고 왔으니 간단하게 남겨보는 감상. 별로 내용을 말할 껀덕지는 없지만 예민하신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평가를 하자면. '히트칠 물건은 아니다.'고 말하겠습니다. 잘만들고 못만들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연상호 감독의 성향은 사회비판적인 메세지를 담는 감독이라고들 하던데, 부산행은 그런 면이 안보여서 좀 실망했다는 감상을 본 적도 있는데, 그런면에서 서울역은 감독의 성향이 잘 드러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전개. 사용하는 배경 곳곳에 '한국 사회'를 녹여내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치장하는 것 없이 날 것 그대로 화면 곳곳에 소품처럼 '한국 사회'를 던져두고 있습니다. ...라곤 하지만 완전 날것이라기엔 감독의 비판적 성향이 개입해서

작년큐어를 보내고, 올해큐어를 맞이하며 ver.2016
갱신은 거의 없지만 블로그 접지는 않은 주인장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는 어느새 연례행사가 된듯한 프리큐어 환승시즌 짧은 감상! 설 연휴와 신작이 겹치니 두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서 좋긴 좋군요. 하하 암튼 올해도 간략하게 두 작품 감상 떠들어 보겠습니다. 늘 그렇듯 우선은 GO! 프린세스 프리큐어부터 작년 1화 봤을 때, '설정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구성은 순정만화 기본, 하지만 액션은 왕도적 프리큐어!!, 오랜만에 보고나서 뒷맛이 깔끔한 1화 였습니다.'라고 했었는데, 마지막까지 그 분위기를 잘 지켜 오랜만에 깔끔하게 완결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완전 왕도적인 성장물을 기본으로 한 스토리라인을 지키면서, 필요한 부분에선 맘껏 힘을 준 액션씬으로, 작중내내 좌절과 절망
오오 프린세스 프리큐어가 대단하긴 하네요.
이글루스가 전성기 때 방송했던 다른 큐어들이 끝났을 때도 관련글이 이만큼 보였던것 같지 않은데 프린세스 프리큐어 끝났다고 밸리에 관련글이 속속. 요즘 이글루스 망삘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만이라도 상당히 놀라운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최고 좋아하는 작품은 SS이고, SS작품성을 찬양하라고 한다면 2박 3일도 가능하지만, 어째 이 프린세스 프리큐어 덕분에 SS의 이점이 상당히 희석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 연출을, 이 정도 완성도를, 이 정도 구성을... 이런 찬사를 이제 SS에 대해서만 쓸 수 없을 것 같달까^^;;;; 암튼 1년간 재밌게 봤습니다. 자세한 감상은 언젠가 해볼날이 오겠지요. 이글루스가

(아마도) 최속 걸즈 운트 판처 극장판 감상!!!!
오늘은 그동안 기다려왔던 걸판 극장판이 개봉하는 날이었습니다! 올해 프리큐어 극장판이 10월 30일 개봉했는데, 하필 걸판 극장판이 3주 차이로 개봉 한다기에 바로 보고 싶었던 마음을 억눌러가며 참고 참다가 오늘 기어이 보러 왔습니다. 제가 네타당하는걸 싫어하기에 원랜 미디어가 발매될때까지 감상을 미뤄놓으려고 했었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아무래도 그럴수가없네요. 말 안하면 속이 터져 죽을것 같습니다. 당장 떠들어야 겠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지만 저도 양심은 있으니 네타는 정말 하나도 포함 안한 순수한 '감상문'만 쓸생각이니 스포일러 염려없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지론이지만, 기본적으로 제작진 입장에서 처음 새로운 작품을 기획 하는 동기는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