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하는 블로그

데레스테 근황

By  | 2017년 8월 4일 | 
데레스테 근황
이벤트에서 손 뗀지 한달정도 됐고이벤트는 동 트로피까지만 따고 끝어제 뽑은 아카네 쓰알 포스터로 벽을 다 채움슈코 3차 노리고 40연 돌렸는데 아카네 2차 한개 뜸이번 이벤트 현황이 정도면 동 트로피는 확정적으로받을 수 있을것 같다. 슈코 3차만 있으면 스코어작 쉬울텐데이벤트는 8일까지 가챠는 10일까지니까빨리 뽑아서 스코어작해야 되는데... 물론 동 트로피가 한계겠지이벤트 기간 반 지났는데 5천 포인트도 못모음 솔직히 보상 나나였으면 달렸는데 미쿠나 요시노나둘 다 별로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니다보니 손 뗌. 데레스테에서 은근히 나나 취급이 안좋은거 같은데 쓰알은 두개 다 한정이고 스알 하나 있는것도데레스테 완전 초창기 이벤트 상위보상이라많지도 않은 카드 얻기도 힘들고 저저번 Yes! P

본 사람만 이해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한줄 리뷰 (스포X)

By  | 2017년 7월 5일 | 
캡틴아메리카 동영상 존나 골때림

밀리시타, 데레스테 비교

By  | 2017년 7월 29일 | 
밀리시타, 데레스테 비교
*이 글은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밀리시타가 서비스를 시작한지정확히 한달 째가 되는 날이다. 서비스 개시 전에는 밀리붐이 올거라는 평이 많았고,서비스 개시 직후에도 긍정적인 평이 많았다.오픈한지 한달정도 된 지금, 밀리시타의 평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느낀 밀리시타의 장점과 단점을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두서없는 글이 될지도 모른다. 서비스 개시일부터 밀리시타를 실행하면서계속 인지해온 문제점으로, 잔 로딩이 너무 많았다. 초기에는 데레스테 역시 로딩이 많았고,막 설치한 게임이니 데이터를 로드하는데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게임에 쑤셔넣은게 너무 많아서인지뭘 할때마다 로딩시간이 있었다. 데레스테보다 낫다고 느낀건일일미션 볼때 다른 창을 열지 않아서다행이

간단한 일본어 관용구 단 한개! (1)

By  | 2017년 8월 1일 | 
외우기 힘든 일본어 관용구를이런 식으로라도 직접 써보면 어떻게든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남기는 글 오늘 알게된 관용구는 桜が咲く。이다.문장 그대로는 벚꽃이 피다 라는 의미이지만,관용구인 만큼 본래 뜻과는 조금 멀어진 의미로 쓰인다. 벚꽃, 사쿠라는 그 자체만으로 일본을상징하다시피 하는 꽃이다. 일본인에게 있어서도 벚꽃은 굉장히 친숙한 꽃, 나무라서학교나 길가등 곳곳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다.봄철마다 뉴스에서는 벚꽃의 개화시기를 알려주는'벚꽃전선(桜前線)'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일본인들은 이에 맞춰 꽃구경(花見)을 즐긴다. 이쯤에서 桜が咲く。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벚꽃의 개화시기는 지역별로 다르지만 대체로3월 후반~4월 초중반 정도로 일본 교육기관의입학식 시기인 4월 초와 살짝 겹친다.

간단한 일본어 관용구 몇개 (2)

By  | 2017년 8월 3일 | 
관용구라기보다는 속담에 더 가까운 것들이지만... 일본어 문장은 일부러 조사 단위로 띄어쓰기 했습니다. 고양이가 들어가는 속담(ことわざ)들 중 몇개입니다. 고양이의 손을 빌리고 싶을 정도다.猫(ねこ)の 手(て)でも 借(か)りたいほどだ。 말 그대로의 의미이며, 저 손은 당연히 일손을 뜻합니다.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마저 도움을 청하고싶을 정도로 급하다/힘들다. 정도의 의미 우리 속담중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랑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이마猫(ねこ)の額(ひたい) 고양이의 이마가 좁다는 것에서 파생된 의미인데...애초에 쟤들 이마는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애매하죠.귀도 머리 위쪽에 달려있고 온몸이 털이니 구분이 될리가... 아무튼, 고양이의 이마가 좁다는 것에서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