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By ☆드림노트2☆ | 2014년 4월 27일 |
문 : 엘렉트로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답 : 글쎄... 물 같은 걸 끼얹나? 오늘도 '여러분의 다정한 이웃' 노릇을 하느라고 정신없이 바쁜 스파이더맨. 악당 체포하느라 하마터면 졸업식에도 가지 못할뻔하지만 어찌어찌 졸업은 했다. 하지만 어려운 살림은 여전하고 그웬과의 연애전선도 불안하다. 둘 다 서로에게 홀딱 빠져 있지만 그웬의 아버지에 대한 죄의식이 진도 나가는 것을 수시로 방해하는 것. 결국 그웬 쪽에서 결별선언이 나오고 만다. 한편 부친 노먼 오스본의 사망으로 오스코프 제국을 물려받게 된 해리는 자신이 유전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백방으로 치료법을 찾아보지만 손 쓸 방도가 없다. 그때 떠오른 생각이 스파이더맨의 피라면 자신을 살려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해리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코믹스 찾아 맨해튼 웹스윙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7월 8일 |
웹 오브 쉐도우의 그 재미를 이어갈까..싶은 마음에 구매를 했는데, 전투 시스템이 바뀐게 매우 마음에 들지 못하는군요;;(섀터스 디멘션즈때부터 물 흐르는 전투 시스템을 땃고, 재미있다곤 해서 좀 기대했었는데 --;;) 웹스윙은 잘 만들었지만 그리 시원한편은 아니고.. 꽤나 실망했달까... 그래도 과제 100%찍긴 쉬워서 좋았습니다[.. 스탠리 DLC를 안해서 그런가? 그래픽 - 여타 맨해튼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게임들과 같이 그리 인상적이지 못한 배경 디자인들. 미션맵들은 대부분 거기가 거기같은 디자인 등, 미적 요소로써는 정말 볼것이 없다. 더군다나 해상도가 낮아서 배경이 자글자글해 보인다는게 문제. 그나마 프레임 유지율이 좋아서 웹스윙과 웹 러쉬를 사용시에도 끊기지 않다는건 칭찬할만한 수준
12.7.1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By 무엇을 하든 Azazaza | 2012년 7월 13일 |
개인적으로 이전 스파이던맨 시리즈의 찌질이 파커를 좋아하는 관계로... 볼까 말까 망설임을 조금(그것도 있다고 말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ㅋㅋ) 주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행이 생각보다는 재밌게 보았다. 이전 스파이더맨3 에서 그럴 시간에 네 친구에게나 가보라고!!! 하고 비명을 지르게 했던 장면과 아주 유사한 장면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혹시 감독이 일부러?! 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후딱 보내버리더라. ㅋㅋㅋㅋ -기본적으로는 하이틴물... 이라는 느낌을 주었던 주인공. 마음에 어떻게도 못하는 분노와 죄책감, 무거운 비밀로 삐뚜름한 불량 청소년이 되는 과정도 보이고... 특히 하이틴 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은 그웬 스테파니의 치어리더 같은 외모가 더더욱 그랬다. 개인적으로 흰 가운에 짧은 스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