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되어 먼지쌓여있는 기억을 끄집어내어 랑그릿사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만한 것들을 나열해본다면 성검 랑그릿사 마검 알하자드 빛의 여신 루시리스 와 빛의 후예들 암흑의 사도(혼돈이엇던가) 보렘 와 마족들 그리고 괜시리 대륙 정복하겠다고 깝치다가 주인공에게 시원하게 털리는 제국들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물론 위의 것들은 사소한 것들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졸라 탱탱한 응디궁디와 졸라 하이레그 정도입니다. 그래 속된 말로 꼴릿꼴릿한 그림들SFC는 손대지 못했기 때문에 에뮬레이터로(그렇다 난 불법충이었던 것이다!) 랑그릿사를 플레이 했었고 에뮬레이터의 한계 때문에 그래픽들이 썩 이쁘진 않았었고불법에 손댄 덕분에 메뉴얼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죠, 당시 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