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복귀를 하면서](https://img.zoomtrend.com/2014/11/07/c0045178_545cd37a7a904.jpg)
그럭저럭 돌아와 어느덧 만렙이 된 케릭터로 드군을 준비중인데 지금까지 레벨업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해 왔습니다. 만렙찍고 난 느낌은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할수 있는게 없네요. 아 물론 와우의 알파와 오메가는 결국 템 파밍이지만 이 영원의 섬에 대해서 제 첫인상은 이거 대체 왜 있는건가라는 것이군요. 상자를 까서 템을 맞춘다? 라는 개념자체가 낯설기 때문입니다. 아이템은 던전 돌아서 맞추는게 아니었나요? 퀘스트를 하고 만렙을 찍고 일반 던전부터 시작하며 차근차근 던전을 돌아 템 파밍을 하는 것이 제가 아는 와우였습니다. 영원의 섬을 돌려고 하니 호드 약세섭이라서 할 것 없는 잉여새키들이 몰려와 깽판을 부리고 있군요 역시 세기말이란.... 그래서 그냥 와켓몬과 낚시를 올립니다.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