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진행 상황은 전부터 올려보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마침 프리미엄도 끝났고 이사도 해야되고 해서 잠깐 쉬고 있는 중이니 정리삼아 한번 올려봅니다. 1. 독일나름 처음 시작한 트리이기도 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트리입니다. 원래 게임을 진득하게 붙잡고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처음 시작할때는 '판터만 한번 몰아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었습니다.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어쨌든 가슴이 시키는 독궈인지라 이것저것 팠었고, 실제로 연구된 전차가 가장 많은 트리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버전이 바뀌면서 있었던 트리 변경덕에 중간중간 이가 빠진 곳이 꽤 보이네요. 뭐 그렇다고 플레이해볼 생각은 딱히 들지 않습니다만(...) 저는 2호 - 3호A - 3호 - 4호로 가는 트리를 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