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하다 보니 글쓰는게 늦었군요.저는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지스타 몇년 참가해본 경험상 주말은 헬게이트가 벌어질게 뻔했던지라... 사실은 올해 부스가 좀 빈약해서 딱히 생각이 없었습니다.그래도 모 게임회사 다니는 지인이 내려오기도 했고 오큘러스와 소니 부스가 신경쓰여서... PS4라도 나오는건가! (결국 안나옴orz) 회장에는 9시 반 조금 넘어서 도착했었습니다. 의외로 줄이 좀 길긴 했습니다만, 현장구매 쪽은 10시 개장과 거의 동시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스타 돈내고 간건 처음이군요(...) 작년까지는 워게이밍넷 협찬(?)으로 초대권을 받아 들어갔었는데, 일반 초대권을 배부한지라 시간이 엄청 걸렸다는게 함정... -ㅁ-; 그리하야 처음 방문한 곳은 블리자드 부스였습니다.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