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으로 와요URL:https://blog.naver.com/hanyu313RSS URL:https://rss.blog.naver.com/hanyu313.xml포스트 갯수: 189
사운드오브프리덤-자유의 외침, 구원의 희망By | 2024년 2월 7일 | 미성년자의 유괴, 납치, 성매매를 다루고 있는 <사운드오브프리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사실 북미의 대대적인 성공을 목격한 이후엔 이 영화가 마치 <아저씨>나 <테이큰>처럼 철저하게 추격과 복수를 위한 작품인가 싶었네요. 여기에 아이들의 범죄의 대상이라 감정을 흔들어 몰입을 강화하는, 그런 흔한 범죄 액션 영화일 거란 생각을 하고 말았더랬죠. 그런데 이 작품은 여러모로 목적이 다분한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지만 인종을 초월하고 종교적인 성격도 있으며 계몽적인 교훈도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액션이 아니었으며 굳이 비슷한 스타일의.......유괴납치소재(1)신작정보리뷰(7)개봉예정영화(6397)비됴알바(184)아동범죄(1)사운드오브프리덤(6)제임스카비젤(3)신작추천(58)영화추천(987)2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위너 웡카, 선빵이 무섭다By | 2024년 2월 4일 | <웡카>의 선전으로 주말 100만명 시장을 회복하는가 싶었는데 살짝 넘어섰네요. 설 연휴 시장을 앞두고 먼저 개봉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는 <웡카>는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설 연휴 한국 영화들을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813,896명 / 객석률 11.1% * 금주 주말 관객: 1,009,508명 / 객석률 13.6%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새해 첫 외화 1위로 <위시>가 등극하기도 했지만 11월 이후부터 오랜 시간 한국 영화 강세가 이어지던 분위기였는데 워너의 <웡카>가 1위에 올랐습니다. 1위 등.......설연휴극장가(1)박스오피스(885)도그데이즈(74)웡카1위(2)비됴알바(184)소풍(27)데드맨(15)개봉예정영화(6397)관객순위(69)아가일(14)영화순위(193)흥행순위(122)2월 1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아가일, 충격적인 오프닝 성적By | 2024년 2월 9일 | 많은 국가에서 매튜 본 감독의 <아가일>이 개봉했습니다. 2억불 짜리 영화로 기대감이 있었는데 개봉 전부터 불안한 기운이 감지되더니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 성적 역시 충격적이네요.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북미에서 개봉에 들어간 <아가일>은 비록 1위를 차지했다곤 해도 저조한 성적으로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1천 7백만불이란 성적은 블록버스터에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이네요. 이 정도 초반 반응이라면 북미 5천만불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네요. 국내.......비됴알바(184)아가일(14)영화순위(193)흥행순위(122)관객순위(69)박스오피스(885)애니원벗유(7)글로벌차트(36)리사프랑켄슈타인(3)소풍-가족 영화가 아닌 뼛속까지 버디 무비By | 2024년 2월 7일 | 아~착각했습니다. 노년의 삶을 다룬 <소풍>은 설 연휴에 걸맞은 가족 영화일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나니 2대 혹은 3대가 함께 관람할 만큼 훈훈한 가족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노년에 들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이 가져온 인생 황혼의 삶을 아주 개인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서울에서 살면서 끝나지 않는 아들의 사업 뒷바라지에 신물이 난 은심과 남해에서 살고 있는 사돈이자 친구인 금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은심이 남해로 내려가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엔 여러 가지 숨겨진 것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부모님이 살아계시거나 모시고 계신 자식 된 분들이 관람객이라면.......영화소풍(7)비됴알바(184)한국영화추천(108)김영옥(9)버디무비(24)노년의주인공(1)경남남해(6)개봉예정영화(6397)드라마(3467)나문희(23)박근형(25)바튼아카데미-흔들리는 우리를 지탱해주는 것By | 2024년 2월 5일 |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사이드웨이>와 <디센던트>를 참 좋아합니다. 조금은 사람 냄새나는 영화가 그리운데 그의 신작 <바튼아카데미>는 바로 그런 그의 전작들과 궤를 같이 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80~90년대 할리우드가 잘 만들어 선보이던 스타일의 영화로 요즘은 다소 드문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물과 기름 같은 사람들이 한데 섞여서 연말을 보내게 되는, 1970년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고집불통 선생님과 겉도는 학생, 아들을 잃은 급식 요리사와 같은 신선한 조합의 인물들이 성탄 시즌을 학교에서 보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셈이죠. 예고편만 봐도 어떤 느낌일지 알 것만 같은 영화였는데 그 알 것 같은 느낌.......폴지아마티(19)알렉산더페인(13)바튼아카데미(14)아카데미후보(4)드라마(3467)비됴알바(184)개봉예정영화(6397)휴먼드라마(6)개봉영화추천(10)더바인조이랜돌프(3)First1819202122232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