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후기 :: 인신매매되는 아이들을 구하라. 두 눈으로 꼭 확인해야하는 잔혹한 현실실화극.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2월 22일 | 영화
<더 스토닝>- 침묵할 수 없는 현실의 참혹함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2년 6월 12일 |
이란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 한 <더 스토닝> 시사회를 보고 왔다. 한이 서린 눈빛의 한 차도르의 여인 '자흐라'(쇼레 아그다쉬루), 그녀가 필사적으로 세상에 전하고자하는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영화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우연히 마을에 머물게 된 이란계 프랑스 기자 제임스 카비젤(분장 덕에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프리 퀀시>, 최근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그 멋진 배우)이 듣게되는 마을의 충격적 사건은 제목에서도 이미 내포되어 있었는데, 이야기가 흐르면서 설마설마하며 두려움과 그 참혹함에 치가 떨려왔다. 여자의 말은 효력이 없다는 이 나라에서 당시 1986년 이후 현재에도 진행중인 기가막히는 상황과 여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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