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라수마나라] 노래를 믿습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6월 23일 |
하일권의 웹툰이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는 오래전에 봤을 때도 이미 연재는 다 지났었나...했을 때서야 봤을 정도로 우선 손에 잡히진 않았던 작품인데 한번 읽고 완결까지 바로 읽을 정도로 참 눈물짓게 만들어주던 만화였네요. 그런 작품이 뮤지컬 드라마로 나온다길레 꽤 기대했는데 초반부터 상당히 공들였고 넘버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진짜 좋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서 애매하니~ 그래도 마지막엔 잘 마무리해서 괜찮았습니다. ㅎㅎ 원작을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지라 차이는 몰라도 뮤지컬 드라마로 만드는 모험은 마술과 잘 어울리고 높이 사는 바입니다. 지창욱과 최성은을 좋아하는데다 캐릭터에 딱 맞고 목소리도 마음에 들던~ 황인엽도 괜찮았는데 최성은의
"My Son" 이라는 작품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3일 |
솔직히 이 작품은 프랑스 스릴러 영화의 몽 가르송 이라는 영화의 리메이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감독은 크리스찬 카리온이 그대로 핟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는 맥켄지 포이와 제임스 맥어보이라고 합니다. 아들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London Field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4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엠버 허드 때문에 찾아보게 된 작품입니다. 그만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죠. 그래도 배우진은 꽤 화려한 편이어서 엠버 허드 외에도 짐 스터게스, 빌리 밥 손튼, 테오 제임스, 카라 델레바인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니콜라 식스 라는 여성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살아오게 되는데, 범인이 자신이 사귄 남자중에 있다고 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감독은 광고계에서 일 하던 신인이라고 합니다. 다만 해외에서 이미 공개가 된 듯 한데, 평가는 바닥을 기는 것 같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뻔해 보이긴 합니다.